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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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베라 스파게티]제철에 나는 야채로 휘리릭 만들었다.
05/04/2012 10:16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4,209  



 
 
 
 
젊은 사람이나 나이가 들은 사람이나 최대 관심사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건강 식품 중에 하나가 히트 상품 리스트에 들었는데 그 것이 블루베리이다. 캘리포니아에서야 어느 마켓에 가도 블루베리가 흔하지만 한국은 그렇지만은 아닌 것 같다. 온라인 쇼핑 몰에 올라와 있는 블루베리의 가격이 만만치가 않다.
 
블루베리는 세포를 보호하고 산화를 방지하지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노화를 억제한다고 한다. 특히 블루베리의 보라색은 안토시아닌 계의 색소가 동맥의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뇌졸증을 방지한다고 하니 뇌질환이 많은 한국 사람들에게는 좋을 것 같다.
 
 
블루베리가 한국에서 그렇게 인기를 끌었다고 하니 이제는 마트에 가도 블루베리에 눈이 간다. 갈 때마다 몇 개씩 사오다 보니 온 가족이 건강에 좋다고 블루베리를 입에 달고 산다. 하루는 텔레비젼을 보면서 무심히 블루 베리를 먹다가 서로 얼굴을 보고는 한참을 웃었다. 가족 모두 입술과 혀가 시퍼러둥둥 해서 무슨 호러 무비에 출연한 괴물 같다.
 
아무리 건강에 좋아도 무리하게 한 종류만 먹으면 썩 좋을 것이 없다고 하면서도 미련한 짓을 한 것 같다. 이번에는 신선한 야채가 주 재료인 ‘프리마베라 펜네’ 이다.
 
 
 
 
올리브 오일 4큰술, 마늘 5개, 고추 5개,

레드 어니언 ½개, 화이트 와인 반컵,

치킨 브로스 1컵, 양송이 버섯 3컵,

펜네 (Penne) 반파운드, 홍피망 반개,

청피망 반개, 아스파라거스 5개,

그린빈 10개, 스노우 피(Snow Pea) 10개,

단호박 1컵, 토마토 2개, 버터 1큰술,

파마산 치즈(Parmesan Cheese) 1/3컵,

바질(Fresh Basil) 6장,

구운 잣 ¼컵, 브로콜리 10개,

파슬리 약간, 소금과 후추 약간
 
 

 
 
 
만들기
 
 
1_달구어진 팬에 올리브 오일을 넣는다.
 
 
2_마늘을 넣고 갈색(Golden Brown)이 될 때까지 볶아 준다.
 
 
3_어느 정도 볶아 졌다 싶으면 홍고추를 넣고 다시 한번 볶아 준다.
 
 
 
 
 
4_화이트 와인을 넣어 알코올 향이 남아 있지 않도록 센불에 조려 준다.
 
 
3_어느 정도 조려 졌다 싶으면 준비해 놓은 치킨 브로스와 양송이를 넣어 끓이다가 미리 삶아 놓은 펜네를 넣어 준다.
 
 
4_홍피망과 청피망을 넣고 먼저 데쳐 놓았던 야채를 넣어 다시 볶아 준다.
 
5_깨끗이 씻어 다이스(Diced) 해 놓았던 토마토를 넣고 프레쉬 바질, 구운 잣, 파슬리와 파마산 치즈를 넣는다.
 
6_다 볶아 졌으면 불을 끄고 버터를 넣어 녹인 후 예쁜 파스타 접시에 담아 내면 완성이다.
 
 
 
프리마베라(Primavera)는 이태리 말로 봄이라는 뜻이다.
 

이태리에서는 날이 따뜻해 지면서 제철에 나는 야채로 신선하게 만든 파스타를 프리마베라라고 부른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렇듯 프리마베라 파스타에 들어가는 야채는 정해진 것이 없다. 가장 신선도가 좋은 야채를 넣어 만들면 된다. 그렇지만 대부분 지중해 연안에서 나는 싱싱한 야채를 사용하여 만들었다.

 
상큼하게 먹고 싶으면 파마산 치즈를 넣지 않고 먹어도 좋다. 파마산 치즈를 넣어 먹으면 파마산 치즈와 버터가 어느 정도 간이 있으므로 소금과 후추는 마지막으로 넣으면서 간을 맞추는 것이 좋다.
 
 
 
오렌지카운티의 미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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