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메뉴가
되어
돌아왔다.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된장찌개
전문점’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하니
반가운
일이다. 이젠
된장을
이용한
전통
한식
레시피도
다시
복구해야할
시점이
된
것
같다. 사실
좋은
된장은 MSG를
사용하지
않아도
그냥
찍어
먹기만
해도
맛
있다. 요즈음은
집에서도
된장을
이용해서
나물을
무치거나
된장국을
끓여
먹는데
잃었던
맛을
되찾은
기분이다.
우리 가족만
해도
식사를
할
때
‘된장찌개’와
‘김치’가
빠지면
먹은
것
같지가
않고
허전하다. 재미있는
것은
미국에
사는
기간이
늘어
날수록
된장을
찾는
횟수도
늘어나는
것이다. 예전에는
벌에
쏘이거나
붓거나
하면
어머니는
된장부터
찾았다. 상처
부위에
된장을
붙이고
며칠이
지나면
정말
부은
곳이
가라
앉는
것
같았다.
‘동의보감’을
보면
된장의
효능에
대해
써놓은
부분이
있을
정도이다. 단백질의
섭취가
쉽지않았던
예전에
콩은
영양학적으로
균형을
맞추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된장을
만드는
재료인
콩은
발효되는
과정에서
영양성분이
더욱
풍부해 지고
특유의
맛과
향이
한국인의
식욕을
당기게
한다. 이렇게
오랜동안
한국인의
사랑을
받아오던
된장이
현대에
들어서
더욱
각광을
받게
되었다.
된장이 주목을
받게
된
이유는
항암
식품이기
때문이다. 된장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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