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혁명] 가족의
건강은
주부에게
달렸다.
한국동란이 끝나고
많은
미군들이
한국으로
진주하면서
함께
정크푸드도
들어
오게
되었다. 한국인의
식생활도
몇십년
사이에
급격하게
바뀌면서
그
동안
알지도
못했던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가
한국인의
밥상을
점령해
버렸기
때문이다. 허지만
대한민국
주부들도
이제는
이런
음식들이
입에는
달고
맛있지만
우리들의
몸을
갉아
먹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한국인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만
입맛은
이런
정크푸드에
완전히
길들여져
버려
바꾸기기
쉽지가
않다. 미주에
사는
많은
한인들이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햄버거나
탄산음료를
끊고
웰빙
밥상을
차리지만
이내
포기하고
만다. 아이들이
굶으면
굶었지
먹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포기하지
말고
몇가지
만이라도
실천하기
시작한다면
이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
1_라면을
끊기가
힘들면
바르게
먹자.
속이 더부룩하면
매콤한
라면에
밥을
말아
얼큰함
김치를
얹어
먹으면
속이
가라
앉고
제대로
먹은
것
같다. 속은
편안해
졌는지
모르지만
이미
열량은
1,000kcal가
넘어간다. 라면의
구성도
단지
탄수화물과
지방만이라서
속없이
살만
찌게
된다.
· 라면을 끊지 못하겠으면 뜨거운 물에 면을 한번 삶아낸 후 다시 끓여 먹자.
· 라면 대신 생우동으로 바꾸면 가격은 비쌀지 몰라도 칼로리는 반으로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