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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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건강을 건져 올린다~
08/21/2011 10:00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4,992  


 

바다에서 나는 해산물이 건강을 되 찾아 준다. 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바다에서 나는 것들이 맛이 있다. 찬바람의 끝자락에서  바다에서  나는 해조류로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어 먹고는 한다.

  

바다의 채소라고 불리우는 해조류는 요오드, 철, 칼슘 등 체내에 꼭 필요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바다 내음이 잃었던 입 맛을 되찾아  준다.  미역은 무쳐 먹기도 하고 끓여 먹기도 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먹을 수 있다.

  

요사이 같이 입맛이 없을 때는 고추장에 비벼 먹기도 한다. 어떤 때는 다른 반찬 없이 커다란 양푼에 비벼 먹으면 잃었던 입맛이 돌아온다. 바다의 산삼이라고 불리우는 전복도 빼 놓을 수  없고 여름이 되면서 떨어지는 맛을 전복, 미역  등 신선한 해산물로 여름철 내내 풍성한 식탁을 차릴 수 있다.  

 

 

  

흡연자의 필수 식품 파래

 

주로 새콤하게 무쳐 먹는 파래는 잎이 연하고 광택이 나며  특유의 향이  있는 것이 맛있다. 100g 당 폴리페놀 897mg, 베타카로틴 1만 7260ug 등 해조류 중 항산화 성분 함량이 높아 각종 생활 습관병 예방에 좋다.  베타카로틴이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폐암과 심장 질환을 예방해 흡연자에게 좋은 식품이다.

철분과 칼슘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임산부의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청정해역에서만 자란다! 매생이

 

비단 실처럼 가늘고 부드러운 매생이는 오염  물질이 조금이라도 있는 물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특히 염산기가 있으면 녹아버리는 예민한 해조류다.  청정한 물에서 11월부터 3월경까지 짧은 기간 자라기 때문에 매생이의 식감을 즐길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매생이에는 지방을 제외한 5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다.  특히 나트륨 배설 효과가 있는 칼륨과 철,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피로해소와 무기력증에 효과, 냉이

 

봄나물의 대표주자인 냉이는 채소 중 단백질 함량이 높은 편으로 채식주의자의 단백질 보충 식품으로 적당하다. 비타민 C 함량이 100g 당 74mg, 칼슘은 100g 당 145mg으로 피로와 무기력증으로 고생하는 현대인에게 특히 좋다.

 

냉이의 독특한 맛과 향은 입맛을 돋운다. 한방에서는 냉이의 성질이 평한  편이라 누구나 먹기 좋은 식품으로 본다. 뿌리가 너무 굵지 않고  향이 진한 것. 잎이 진한 녹색인 것을 고른다.
 
못생겼지만 맛은 최고, 아귀

 

못생긴 겉 모습 안에 쫄깃하고 담백한 살을 품은 아귀는 살, 아가미, 지느러미, 껍질, 내장 등 모든 부위를 먹을 수 있다. 부위마다 맛과 식감이 달라 먹는 재미가 있다. 특히 아귀의 간은 거위간(푸아그라)에 비할 정도로 지방이 풍부해 감칠맛이 뛰어나다. 아귀의 살에는 필수아미노산, 비타민A  등이 풍부하고 껍질은 콜라겐 함량이 높다. 겨울철에는 산란기를 앞두고  살이  통통하고 탄력 있게 변한다.

 

 

 

톡 쏘는 매운 맛이 매력, 달래

 

달래는 비장과 신장의 기능을 돕고, 매운맛 알리신 성분이 혈액 순환을  좋게 해 정력식품으로 알려 졌다. 알리신 성분은 소금, 항균 효과가 있어  장염, 위염 등에 효과적이다. 성질이 따뜻해 한방에서는 몸이 찬 사람에게  권한다. 달래의 매운맛은 알뿌리가 굵은 것일수록, 비닐하우스에서 기른 것보다  노지에서 자란 것이 맵다. 줄기가 가늘고 약해 시들기 쉬우므로 구입한 후 빨리 먹는다.
 
바다의 산삼, 전복

 

진시황의 불로초로 진상되었다는 설이 있을 만큼 귀한 식품이다.  1년에 2cm 정도로 성장이 더뎌 제철이라도 몸값이 높다.  지방 함량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며 그중 필수 아미노산, 특히 아르기닌의 함량이 높아 노화 방지,  성장촉진, 정력강화 효과가 있다.

 

내장을 먹어야 전복 한 마리를 다 먹었다고 할 정도로 내장의 맛과 영양이 좋다.  오래  두고 먹으려면  껍질에 광택이 있고 살이 탄력이 있는 것을 구입해 냉동보관한다.

 

요오드가 풍부한 식품, 미역

 

미역은 겨울부터 초여름까지 제철이다. 주로 말린 미역을 많이 먹는데 생것이 영양가가 더 높다.

 

미역의 대표적인 영양 성분은 갑상선 호르몬을 구성하는 요오드, 미역  100g 당 116g 함유되어 있는데, 요오드가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빠지고  피부가 거칠어진다. 다른 해조류와 마찬가지로 식이섬유 알긴산이 풍부해  생활 습관병 예방에 좋고, 변비를 예방한다. 철, 칼슘 등의 함량이 높아 산모의  필수 식품이다.
 
제사상에 오르는 나물, 고비

 

고비는 고사리와 비슷하게 생겨 종종 혼동하기 쉬운 식품이다. 제사상에도 자주 오르는데, 고사리가 쫄깃한 식감이라면 고비는 줄기가  통통하고 부드러운 편이다. 맑은 물에서 충분히 우려낸 후 조리해야 쓴맛이 가신다. 고사리와 구분되는 달팽이 모양의 잎 부분은 따내고 먹는 것이 좋다.

 

한국의 시장에서는 아예 잎을  손질해서 판매한다.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하며 이른 봄에 따서 햇볕에 말리면 특유의 향과 식감, 영양 성분이 증가해 사계절 먹을 수 있다.

 

오렌지 카운티의 미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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