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Italian/Korean/Chinese Food

클래스문의 : (562)896-3090
e-mail : kang4890@hanmail.net

 
[날치알 크림 스파게티]입안에서 톡톡 튀는 재미가 있다.
12/05/2011 11:05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5,411  


 

 

 

  

얼마전 다큐 영화 ‘트루맛 쇼’라는 영화를 보니 황당하기가 그지 없다.

 

한국에서 모든 텔레비젼 맛집 소개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끈  아이템이 있었다. 그 것은 ‘캐비어 삼겹살’인데 삼겹살을 구으면서 그 위에 캐비어를  얹어 같이 구워 먹는 것이다.  맛이 어울릴 것  같지도 않지만 요리하는 사람 입장에서 보니 어떻게 단가를 맞출 수가 있을까 궁금하였다.

 

한국 사람이 삼겹살을 생각하는 가격이 있으니까 엄청나게  가격을 받을  수가 없다. 결국 전문가에게 삼겹살에 사용한 캐비어를 가지고 가  물어보니  당황스러운 대답이 나온다. 상표가 ‘Caviar’이고  전혀 다른 생선알이다. 선진국이 되었다는 한국에서 아직도 이런 속임수로 소비자를 속인다니 어이가 없다.

 

단지 방송을 타려고 음식하고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브로커가  대강  만든 아이템이다. 그 것을 방송국마다 취재를 하고  연예인들이  나오서 환상의 맛이라는
둥 칭찬을 해대는 것을 보니 가히 코메디가 따로 없다.
 
한두사람도 아니고 도대체 수많은 사람들이 제 정신이 아니게  돌아가는 것 같다. 급기야 방송에 출연하지 않은 맛집이라는 현수막을  걸고 장사를 하는 집이 있는데 되려 장사가 잘 된다는 것이다.

 

날치알과 정말로 잘 어울리는 크림소스로 만든 스파게티 이다. 

 

 

 

 

날치알 Masago …… 2큰술

 
브로콜리 Broccoli …… 6개


스파게티 Spaghetti …… 1/2파운드


크림 소스 Cream Sauce …… 6컵


화이트 와인 White Wine …… 반컵


게맛살 Imitation Crab Meat …… 1컵


양송이 Mushroom …… 6개


청피망 Green Bell Pepper …… ¼개


양파 Onion …… 반개


올리브 오일 Olive Oil …… 2큰술

 

 

 

 

 

크림 소스 만들기

 

재료_버터 2큰술, 양파 1개, 밀가루 1/3컵, 우유 1/2갤론,치킨 베이스 1작은술, 설탕 1큰술, 이탈리안 씨즈닝 1/2작은술, 파마산 치즈 ½컵, 소금 필요량

 

 

1_커터기에 양파 한개를 넣고 곱게 갈아 놓는다.
 
2_냄비에 갈아 놓은 양파와 버터  그리고  밀가루를  넣고 잘 볶아 준다. 갈색이 나면 크림 소스 색깔도  예쁘지 않고 탄 맛이 나므로 약한 불에 서서히 볶는다.

 

3_분량의 우유를 넣고 한소큼  끓으면  준비해  놓은 체에 받쳐 양파를 걸러 낸다.

 

4_걸러낸 소스에 준비해 놓은 설탕,  소금,  파마산 치즈, 치킨 베이스를 넣고 눌지 않도록 잘 저어 준다.  치킨 베이스는 치킨 가루를 말한다. 치킨  브로스를  넣으면  소스가 묽어 심심해져 여기서는 치킨 베이스를 넣었다.

 

5_우유가 거품이 나도록 끓으면 약불고 줄이고  이탈리안 씨즈닝을 넣은 후 5분간 끓여 완성한다.

 

 

완성된 크림 소스는 여러가지 야채를 넣어서  크림 스프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만들기

 

 

1_물이 끓으면 포장지에 있는 시간 만큼 스파게티 면을 삶고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

 

2_삶아 놓은 면은 올리브 오일을 넣어 잘 섞어 둔다. 이때 올리브 오일을 넣는 것은 스파게티 면이 붙지 않고 불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다.
 
3_달구어진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분량의 양파와  청피망을 넣고 센불에 볶는다.

 

4_어느 정도 볶아 졌으면 슬라이스한 양송이를 넣고 숨이 죽도록 다시 볶는다.

 

5_야채들이 어느정도 볶아 졌으면 게살과 맛살을 넣어 중간 불에 볶다가 화이트 와인을 넣고 졸여 준다.
 
6_미리 삶아 놓았던 스파게티 면을 넣고 볶다가 크림 소스를 넣어 준다.
 
7_완성된 스파게티에 브로콜리를 넣고 완성한다.
 
예쁜 파스타 접시에 면을 먼저 집게로 집어 돌리듯이 담는다.

 

입 안에서 톡톡 튀는 날치알 스파게티이다. 크림 스파게티를  먹으려고 일부러 이탈리안 레스토랑까지 갈 필요가 없다. 크림 소스 만드는 과정이 조금 복잡하더라고 한번 만들어 보면 집에서 누구나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크림 소스는 만들 때 조금 많이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 마다 꺼내어 쓰면 좋다.  날치알은 비린내가 별로 나지 않아서 요리에 많이 쓰이는 재료 이다.

 

아이들과 함께 날치알과 진한 크림 소스의 환상적인 조화를 즐기세요.

 

오렌지 카운티의 미쉘입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공지 [10월 반찬 7종 세트] 유명 Chef 미쉘이 직접 조리합니다. 09/30/2020 1977
공지 [9월 반찬 7종 세트] 남가주 유명 셰프 미쉘이 만드는 집밥입니다. 08/27/2020 3577
392 [크랜베리 쿠키]귀여운 자식~ 울퉁불퉁해도 맛있네. 01/18/2013 3128
391 [아리아 호텔_Aria Resort & Casino]라스베가스에서 제대로 즐기는 방법. 01/17/2013 5950
390 [매운 해물덮밥] 입안에 바다 내음이 가득하다. 01/16/2013 3759
389 [크로우 레스토랑_Claws Restaurant] Crawfish에 중독되니 헤어나올 수가 없네요. 01/15/2013 6538
388 [탕평채]눈으로 먹는 화려한 명절 음식. 01/14/2013 3815
387 [라크마_LACMA]한국에서 더 유명한 리히텐슈타인을 만나다. 01/12/2013 16152
386 [풋고추 열무김치]엄마 손맛 그대로 담구어 보았다. 01/11/2013 4113
385 [르네 마그리트]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01/10/2013 19584
384 [통감자구이]속이 파슬파슬한 오리지날 감자구이. 01/09/2013 3921
383 [타코 엘 고도_Tacos El Gordo]샌디에고에서 만난 엄청난 맛의 타코 집. 01/08/2013 5192
382 [치킨 로메인]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중국식 볶음국수. 01/07/2013 6100
381 [오렌지카운티_맛집] 미국에 있는 아웃백 스테이크는 맛이 어떨까 01/05/2013 7844
380 미쉘의 요리이야기_1월 스케줄공지 01/04/2013 3285
379 [치킨 스프레드 샌드위치]이 것 하나면 요리박사 되네요. 01/04/2013 3525
378 [어반라이트 & 공중에 뜬 거석] LACMA에서 마이클 하이저와 크리스 버든을 만… 01/03/2013 11074
   141 |  142 |  143 |  144 |  145 |  146 |  147 |  148 |  149 |  150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