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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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보 쉘]사랑으로 속을 꽉 채운 이태리 만두.
11/28/2011 09:18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4,751  


 

 

 

누군가는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스토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태리 음식이 세계적인 음식이 된 것에는 재료 하나하나 마다 스토리가 있기 때문이다.

 

얼마전 일본에서 방영하는 유명한 프로그램을 볼 기회가 있어 우연찮게 시청을 하게 되었는데 오락 프로그램이었는데 벌칙이 목포의 홍어회를 먹는 것 이었다.

 
출연자들이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는 둥 먹으면 죽기라도 할 것 같이  호들갑을 떤다. 도대체 이게 무슨 짓 거리인가? 이웃 나라 훌륭한 음식을  가지고는 장난을 하니 보는내내 얼굴이 벌겋게 되었다.

 

다른 나라 음식에 대해서 무지한 것에 대해서 부끄럽게 생각을  해야지 그야말로 망발이었다. 우리도 이런 잘 못을 저지르고 있지 않나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 나 자신도 잘모르는 음식이라고 해서 함부로 매도하지 않았나  반성해 보았다. 지금 이렇게 한식의 세계화를 이야기 하지만 제대로 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 의심스럽다.

 

이태리 음식이 세계적인 음식이 된 것에는  자신의 나라  요리법을  전수한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기 때문이라고 한다.  내가 만난 이태리 사람 들은 자신들의 음식이나 와인에 대한 자부심은 무서울 정도이다. 음식자체가  그 들의 문화이고 그들 자신이기 때문이다. 입으로  한식을 세계 화하자고 말하기 전에 먼저 우리 음식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할 것 같다.

 

파스타 중에 하나인 점보쉘에 한국의 만두와 같이 속을 채운 이태리 음식이다.

 

 

 

점보쉘 Jumbo Shell …… 반파운드


다진 소고기 Beef …… ½컵


올리브 오일 Olive Oil …… 2큰술


마늘 Garlic …… 1큰술


양파 Onion …… 반컵


아티초크 Artichoke …… ¼ 파운드


리코타 치즈 Ricotta Cheese …… 반컵


파마산 치즈 Parmesan Cheese …… ¼컵


달걀 Egg …… 1개


바질 Fresh Basil …… 1작은술


아라비아타 소스 Arrabiata Sauce …… 3컵


모짜렐라 치즈 Mozzarella Cheese …… 1컵

 

 

 

아라비아타 소스  Arrabiata Sauce

 

 

재료_토마토 퓨레 3컵, 올리브 오일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Crushed Red Pepper 1작은술, 치킨 브로스 1컵, 바질(Basil) 1/2작은술, 버터 1작은술, 다진 양파 반컵,  후추 약간, 설탕 약간

 

만들기

 

1_달구어 진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고 황금색이 될 때까지 중간 불에서 잘 볶아 준다.

 

2_마늘이 갈색으로 변하면 양파를 넣고 불을 조금 줄인 후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는다.

 

3_어느 정도 볶아 졌다 싶으면 분량의 Crushed Red Pepper, 파슬리, 바질(Dried Basil)을 넣는다.

 

4_준비한 토마토 퓨레를 넣고  바닥에  줄지 않도록 잘 저어주면서 볶는다.

 

5_분량의 치킨 브로스를  넣고 끓으면  버터를 넣고  불을 꺼서 소스를 완성한다.


 

 

 

 

 

만들기

 

1_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갈색으로 변할 때 까지 볶아준 후 역시 다진 양파를 넣고  물이 생기지 않도록 센불에 볶아 준다.

 

2_볶아 놓은 마늘과 양파에 다진 소고기를 넣고 다시 센불에 볶아 준다.

 

3_어느 정도 소고기가 익었다 싶으면 미리 다져 놓은 아티초크를 넣고 다시 볶아준 후 불을 끈다.

 

4_볶아진 소고기와 아티초크를 믹싱 볼에 옮겨 식힌 후 분량의 계란과 리코타 치즈를 넣고 잘 섞는다.

 

5_분량의  프레쉬 바질과  프레쉬 파슬리, 파마산  치즈를 넣어 잘 섞고 맛을 본 후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여 점보쉘에 들어갈 속을 완성한다.

 

6_미리 삶아 놓은 점보쉘 속에 속을 채운다.

 

7_속을 채운 점보 쉘에 토마토소스를 뿌린 후 모짜렐라 치즈를 얹는다.

 

8_오븐 온도는 420F로 맞추어 10~15정도 모짜렐라 치즈가 녹도록 구워 완성한다.

 

모짜렐라 대신 파마산 치즈를 뿌려도 무관하다.

 

구울 때 오븐 용기에 토마토 소스를 넉넉히 넣어 구우면 바닥에 눌러 붙지도 않고 소스도 같이 먹을 수 있어 좋다. 완성 된 점보 쉘을 낼때는 예쁜 파스타 접시에 먼저 아라비아타 소스를 바닥에 깔고 잘 구워진 점보 쉘을  얹은 후 파마산 치즈와 파슬리를 얹어 낸다.

 

점보 쉘의 속을 채울 때는 만두 빚을 때와 비슷하게 기호에 따라 터키, 치킨, 포크 등의 고기를 갈아서 사용하면 된다.

어린 아이의 경우는 서너개만 구어 주어도 될 정도로  큼직하다. 파티를 할 경우는 손님이 오기 15분 전에 굽기  시작해서 손님이 오면 오븐에서 바로 꺼내  서빙하면 맛있게 점보 쉘을 즐길 수 있다.

 

 

오렌지 카운티의 미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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