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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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_홈랜드] 헤어나올 수 없는 미드의 재미.
11/24/2011 10:17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8,867  


 

추수감사절이라고 무엇이 그리 바쁜지 며칠 전부터는 그 좋아하는 드라마를 볼 틈이 없다. 되려 추수감사절인 당일 오후부터는 스케줄이 비었다.

오전에 할일들을 마무리하고 느긋하게 누워 밀린 드라마나 봐야 겠다.

추수감사절에 미드 폐인인 내가 강력 추천하고 싶은 미드 1순위 '홈랜드_Homeland'이다.


미드의 힘이 느껴지는 Showtime의 Homeland이다.

2011년 새로이 나온 드라마이다.

 

드라마가 나오기도 전에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없는 것은 화려한 출연진이다.

 

 

'밴드 오프 브라더스'와 '라이프'의 주인공 데미안 루이스이다.

여기서는 브로디 상사 역할을 맡았는데 현존하는 미국 배우 중에서 군복이 제일 잘 어울리는 배우가 아닐까 싶다.

이 사람 배우가 아니고 원래 군인 출신 아니야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그리고 디카프리오의 상대역으로 나왔던 '로미오와 줄리엣'의 '클레어 데인즈'

언제적 영화인데 지금도 절대 늙지 않았다.

브로디의 정체를 밝히려고 편집증적으로 추적하는 집요한 CIA 요원을 완벽하게 연기한다.

 

 

어느날 미군이 알카에다의 은신처를 습격하게 된다.

후미진 곳에서 수염으로 얼굴 전체를 덮어 버린 인간과 조우를 하게 된다.

 

 

누구냐고 험악하게 밀어 붙이는 미군에게 자기도 미군이라도 또렷한 영어로 말하는 이 사나이는 누구인가.

이 분은 10년 넘게 알카에다 포로로 있었던 미해병 브로디 상사이다.

 

죽은 줄 알았던 브로디가 구출되면서 드라마는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다.

 

 

바그다드에서 CIA 요원 캐리는 한 인물을 구출하려고 몸부림을 친다.

그러나 손을 빼려는 CIA는 결국 그를 사형장으로 향하게 한다.

 

마지막 순간에 돈으로 간수를 매수한 캐리는 그와 마주하게 되는데 사형 5분전에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 버린다.

'캐리~ 미국으로 귀환한 미군 포로 중에 전향한 사람이 있어'

 

 

브로디 상사는 어떻게 포로로 살아 남았을까?

간간히 보여 주는 브로디 상사가 동료 미군을 폭행하는 장면이 무언가를 암시해준다. 

 

동료를 폭행하는 장면은 극전개에서 주요한 줄기가 된다.

 

 

브로디가 구출된지도 모르고 브로디의 하나 밖에 없는 친구인 마이크와 밀회를 즐기는 브로디의 아내 '제시카'

침대에 있는 제시카에게 걸려오는 브로디의 구출 소식에 둘은 당황하게 된다.

 

 

미국은 브로디를 영웅으로 보도하면서 대대적인 귀환행사를 펼친다.

제시카는 공항으로 가 브로디와 만나는데 뭔가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진다.

 

이 장면에서 회를 거듭할수록 둘의 험난한 결혼 생활이 보이는 듯 하다.

 

 

 

복귀한 브로디는 마이크의 설득으로 각종 강연회와 행사에 불려 다닌다.

그럴수록 캐리는 점점 날카로워 지고 그의 감시를 본부에 요청한다.

 

 

가족들과 취재에 응하는 브로디 상사.

 

 

반복해서 이 장면을 보던 캐리는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된다.

브로디가 텔레비젼으로 회견을 하면서 손가락을 움직여 신호를 보내는 것을 포착한다.

 

증거를 확보했다고 생각하는 캐리는 사울에게 전화를 걸어 작전 진행을 요구한다.

 

 

캐리의 작전에 사사건건 방해를 하는 상사와 사울의 사이에서 방황하는 캐리.

 

 

귀환한 브로디도 점점 이상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다.

취재하는 기자를 폭행하기도 하고 없어 지기도 하면서 CIA를 긴장시키기 시작한다.

캐리는 무엇인가 작전이 시작됐다고 생각하고 감시에 더욱 열을 올린다.

 

 

브로디에게 CIA의 심문 요청을 하는 캐리.

 

 

시작에서는 정보원에게 명령을 내려 온 집안에 도청 카메라를 심고 캐리는 24시간 잠도 자지 않고 브로디를 감시한다.

회를 거듭할수록 브로디가 변절자인지 아니면 영웅인지 보는 사람들도 혼란스럽다.

 

7회에서는 브로디가 죽인 줄 알았던 동료가 나타나서 혼란은 가중된다.

 

 

'크리미널 마인드'에 맨디 파틴킨

여기서는 캐리를 돕는 요원으로 드라마의 무게를 실어 주는 역할이다.

 

 

수사방향을 놓고 둘의 의견은 좁혀 지지 않는다.

 

 

회가 거듭될수록 드라마가 긴장감을 잃어가기가 십상이다.

 

그러나 이 드라마는 회가 거듭할수록 예측할수 없는 상황과 반전이 일어나면서 눈을 떼지 못한다.

이 드라마의 포인트는 과연 브로디 상사가 변절자인지 진정한 아메리칸 히어로인지 이다.

 

처음에는 변절자로 생각이 들었으나 7회까지 넘어간 상황에서는 더욱 인물이 모호해진다.

 

2011년에는 왜 이렇게 재미있는 드라마를 많이 만들어 나의 시간을 잡아 먹는지 모르겠다.

 

드라마 중간에 다시 한번 리뷰를 올리겠습니다.

 

오렌지카운티의 미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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