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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브런치는 프렌치블루에서

글쓴이: 유강호  |  등록일: 07.06.2012 18:40:54  |  조회수: 4447
나파의 브런치를 책임진다 . French Blue


나파밸리의 여름은 Wine&Music Festival로 식당마다 분주하다 . 부모님 모시고 가족과 함께 명랑하게 브런치를 먹기 좋은 French Blue 레스토랑은 격조 있는 실내 장치와 수국꽃 핀 테라스의 공간이 기분 Up Up ! 보장하는 멋있는 장소다 .


나파밸리의 아름다운 동네 St. Helena에서 주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엘레강스한 식당으로 농장과 마켓을 함께 운영해 싱싱한 식재료로 풍성한 요리를 준비한다 .


‘나파 스타일’ 이라는 신조어를 창조한 억만장자 와이너리는 예술을 포도원과 접목시켜 고품격 관광마케팅으로 성공했다 . 친환경 농산품으로 자연 그대로의 맛과 정성 , 휴식을 일상의 철학으로 도입해 자연인답게 인생을 엔조이하라고 조용히 앞서간다 .


French Blue 레스토랑은 마스코트 소년만 푸르다 . 크림 벽 컬러와 베이지 톤 가구 , 밝은 자연채광이 들어오는 건축 인테리어는 디자인상을 받은 오리지널 Vanderbilt 건물로 프로방스 시골의 전원주택같지만 식당 안내문에는 우리는 ‘No French Food ’ 오로지 나파만의 웰빙 요리 자부심을 강조한다 .


나파밸리 최고의 레스토랑 토머스 켈러(Thomas Keller)의 ‘French Laundry'는 예약이 어렵지만 French Blue는 넉넉한 좌석이 준비된 커다란 레스토랑이다 . 아침메뉴 $ 6~ 15 착한 가격이 맘에 쏙 드는 부자들의 시원스런 경영이 맛 투어 참가단의 호평을 받았다 .
1429 Main Street, St. Helena, 707-968-9200,
breakfast, lunch , dinner ; 8AM to 11PM http://frenchbluenap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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