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호의 LA에 반하다

칼럼니스트: 유강호

여행작가 유강호입니다. LA 맛집을 취재중입니다.
미대륙 도시탐구 <반하다 시리즈>를 출판하며 미국의 교민과 많은 정보를 나누고 싶어요>

 
로맨틱한 식당 워터프론트
04/04/2012 01:05 pm
 글쓴이 : 유강호
조회 : 4,016  



데이트하기 좋은 낭만적인 식당 . WaterFront_Restaurant & Cafe


샌프란시스코에서 안개에 잠긴 베이브릿지를 바라보면서 로맨틱 멜로영화를 찍는 기분이 나는 아주 특별한 장소는 WaterFront_Restaurant이다 . 날씨가 흐린 날 이곳에서 방금 구워낸 피자와 커피 한잔만 마셔도 마음이 금방 훈훈해진다 .


WaterFront_Restaurant & Cafe는 역사 깊은 레스토랑의 전형적인 옛날 사진으로 입구에서부터 전통을 자랑한다 . 고풍스런 인테리어가 우아하고 전망이 아름다운 해안을 바라보면 서먹한 사람들도 금세 친해질 수 있다.바다위에 두둥실 뜬 느낌이라 WaterFront에서 사랑고백을 하면 무조건 OK ! 후한 점수를 받을 수 있겠다 . 쓸데없는 말이 필요 없고 입가에 절로 미소만 번지는 해피투게더 공간이다 .

1969년 오픈해 43주년 기념파티를 준비하는 품위있는 이태리식당이다 . 트립어드바이저 TripadvisorRestaurant_Review맛평가단이 별 5개를 아낌없이 주고 “Excellent food and view of bay” ,“Great Place & Great Views” 라고 극찬을 퍼부은 워터프론트는 가격대비 분위기 맛 서비스가 잘 맞은 하모니의 요리합창단이다 .

이태리 최고요리사의 맛은 파스타의 면발에서 승부가 좌우되는데 워터프론트의 치즈 듬뿍 넣고 반죽한 식감이 졸깃하면서 짜지 않고 끊을 수 없는 파스타 맛은 자꾸 자꾸 폭풍 흡입을 하게 만든다 . 숙련된 셰프의 정통적인 맛의 차별화가 확연히 느껴진다 . 권위있는 ZAGAT가 매년 인정하는 엘레강스& 모던 클래식의 결합이다 .

감칠 맛나는 시푸드 파스타$ 20~25 해물이 가득 들어간 토마토소스의 차피노(Cioppino) $ 21~26는 적절한 선택이었다 . 신선한 해산물에서 우러나온 국물 맛이 정말 끝내주게 깊은 맛이다 .
새우칵테일 $14 , 크랩케이크 $16애피타이저 , 샐러드 , 디저트를 골고루 갖춘 부활절 특별 브런치를 연인에게 선물하라고 적극 홍보한다 .

창밖에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책이나 영화 음악에서 느낀 감동을 요리에서 경험한 힐링 감성지대다 . 너무 맛있다고 가족끼리 포옹하고 감사키스를 나누는 장면을 문 앞에서 흔히 본다 . 마치 의사처럼 흰 가운을 길게 입은 발레파킹아저씨가 손님을 귀족으로 대접해주는데 주차료가 $ 10이어서 좀 부담스럽다 . 페리빌딩에서 부두7쪽으로 조금 걸어가면 만난다 .

주소 ;Pier 7, at Broadway & the Embarcadero, San Francisco, CA 94111 /415 391 2696/ http://waterfronts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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