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호의 LA에 반하다

칼럼니스트: 유강호

여행작가 유강호입니다. LA 맛집을 취재중입니다.
미대륙 도시탐구 <반하다 시리즈>를 출판하며 미국의 교민과 많은 정보를 나누고 싶어요>

 
실리콘밸리 산호세
03/12/2012 11:47 am
 글쓴이 : 유강호
조회 : 13,726  












산호세 San Jose

 

 

 

샌프란시스코에서 남쪽으로 76km . 약 1시간 20분 거리에 위치한 산호세는 실리콘밸리의 핵심 도시로 세계 유수의 반도체산업과 벤처기업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부유한 동네다 .가까운 곳에 스탠퍼드 ·버클리 ·산타클라라 San Jose University, Lincoln Law School of San Jose, UC Santa Cruze대학이 있다 .

 

 

미국내 아이비리그 대학을 많이 보내는 쿠퍼티노 학군은 조용하면서도 아름다워 교육열 높은 한국인이 선호한다 .옛날에는 복숭아 살구 과수원, 와인 생산지로 경치 좋고 풍요로운 농장마을이었다 .

근처에는 IT기업 본사가 즐비하다 . Hi-Tech Engineering, Yahoo, Google, eBay, Cisco, IBM, Intel, HP , 스티브잡스가 신화를 만든 애플이 태동한 주택 차고도 있다 .

 

 

인구가 샌프란시스코보다 많은 미국 10대도시중 하나다 . 경제잡지 포브스에 따르면 1인당 특허획득률, 인구 비례 벤처투자액, 첨단기술, 과학, 창의성 관련 직업수 등을 감안해 선정한 혁신도시(innovative cities)로 산호세가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도시 1백 곳 중 산호세는 모든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인구 비례 벤처투자액 부문에 2위를 기록한 샌프란시스코는 혁신도시 4위로 선정됐다.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잘나가는’ 사람들은 인도인이다 . 멕시코·베트남·인도·중국 4대 이민자사회에서 세금을 제일 많이 내며 교육수준도 가장 높다. 5명 가운데 4명은 적어도 학사학위를 보유하고 있는 전문직 종사자다. 인도인들은 모국에서 다양한 인종, 종교, 언어를 이미 경험했기 때문에 미국의 환경이 낯설지 않다는 주장이다.

 

 

산호세 지역은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살기 좋은 도시이자 캘리포니아 주에서 Los Angeles와 San Diego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도시로 테크놀로지 대 집합 단지에서 '친환경(green)' 물결로 변신한다 .그린 물결은 침체된 IT 산업의 대안으로 ‘전기 자동차 천국’을 선언한 이후 산호세는 '친환경 수도'가 될 야망으로 투자자들의 창업열기가 뜨겁다 .

 

 

친환경기업 '선파워(Sunpower)' '힐리오 마이크로 유틸리티(Helio micro utility)'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기술 혁신 박물관'에 185kW(킬로와트)의 태양에너지 시설을 설치했다 . 산호세 시내를 오가는 짧은 구간 전동차도 있다 .

 

 

관광명소로는 160개의 방이 있는 윈체스터 미스테리하우스 (Winchester Mystery House), 산호세 기술혁신 박물관(The Tech Museum of Innovation), 이집트 박물관이 있으며 기후는 최저 섭씨 10도에서 최고 섭씨 30도 사이이며, 봄 가을에는 서늘하다 .

 

실리콘밸리 한인커뮤니티센터 ;3707Williams RD San Jose CA9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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