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왕의 중독탈출

칼럼니스트 : 이해왕 선교사

효과적인 중독증 대처는 “예방과 조기치료”가 최선이며, 처음 누구로부터 안내를 받아서 회복하느냐가 중요하다. 도박, 마약, 알코올, 게임, 성 중독 등 거의 모든 중독치유에 대한 “중독탈출 칼럼” 글들은 실제적인 중독 예방과 치유에 도움이 되어드릴 것입니다!

 
중독과 고혈압 문제
09/03/2017 10:50 am
 글쓴이 : 이해왕
조회 : 1,892  



고혈압 관리에 12단계 프로그램을 이야기하면 대개 의아해할 것이다. 그러나 고혈압과 당뇨병은 중독과 같이 만성병에 속하며 고혈압에 12단계 프로그램을 매일 적용하면 혈압관리에 필요한 평온한 마음을 구하는데 도움이 된다.

 

미 심장협회에 의하면 20세 이상 성인 3명중 1명에 해당하는 약 8,500만 명의 미국성인들에게 고혈압 문제가 있으며, 전국 건강기관들은 65세 이상 연령층의 3분의 2가 고혈압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제때 고혈압을 치료하거나 관리하지 못하면 심장마비, 시력상실, 뇌졸중, 신장병 등에 걸릴 위험이 있다.

혈압이 140/90 이상일 경우 고혈압으로 간주하며 5가지로 구분한다. 첫째는 저혈압으로 수축기 혈압 90 이하와 확장기 혈압 60 이하의 경우이다. 둘째, 90~119/60~79는 정상으로 간주하며, 셋째 120~139/80~89는 고혈압 전 단계, 넷째 140~159/90~99는 고혈압 1기이고, 다섯째는 160/100 이상을 고혈압 2기 라고 한다.

 

고혈압 증상들 중에는 두통, 구토, 어지러움, 복시, 코피, 심장 떨림 등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들은 혈압이 180/110 정도가 되어서나 나타나서 고혈압을 일명 소리 없는 살인자라고 한다.

 

고혈압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동맥내부에 혈압이 높아지기 때문에 동맥의 세포들이 손상되며 두꺼운 지방층이 형성되어서 혈류가 차단되어 사망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중독행위와 마약들도 그렇지만 알코올을 장기간 남용하면 체내 혈압을 높여서, 고혈압과 비만으로 되기가 쉽다. 체중이 높을수록 심장은 더욱 열심히 펌프역할을 하게 되어 과체중인 사람들이 고혈압으로 될 확률이 6배나 높다. 그래서 중독자들은 고혈압 2기에 처할 위험이 많다.

 

, 게임이나 도박 등 행위중독에 빠지면 건전한 식생활은 물론 체력단련을 할 수 없어서 중독자들이 회복모임에 참석하면 중독행위를 끊을 뿐더러 정상적인 생활로 되돌아가게 되고 더욱이 12단계 영적원리 학습으로 마음에 평온까지 구하는 1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고혈압을 통제하는 데는 의약품 치료가 필요하지만 식이요법과 체력단련을 포함한 라이프스타일 변화가 절대적이다. 고혈압 환자 5명 중에 2사람이 생활을 건전하게 바꿈으로써 성공적으로 고혈압을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중독자들도 육체를 망가트리고 스트레스를 야기하는 술, 담배, 마리화나, 기타 마약 등의 중독물체나 게임이나 도박과 같은 중독 행위부터 끊고 건전한 생활을 하면 고혈압을 성공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장기간 고혈압을 방치하면 폐 염증, 심장마비, 신장병, 뇌졸중 등을 유발시킬 위험이 있다.

 

특히, 마리화나는 혈당과 저혈압에 영향을 주므로 혈압이나 신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조심할 대상이다. 전국 건강 및 영양 검사기관 조사에 의하면 장기적으로 마리화나를 남용하는 고혈압 환자들의 사망 위험은 3배나 더 높다.

 

중독자들은 마약이나 도박 같은 것에 삶의 최우선 순위를 두기 때문에, 건전한 식생활은 물론 체력단련에 시간을 낼 수가 없어 고혈압에 더 걸리기가 쉽다.

 

이제 중독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회복기관에 참여하여 중독도 끊고, 건전한 생활 영위로 고혈압도 점검 및 관리하며, 자신을 돌보는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란다.

 

한국일보 인터넷 신문 - 중독과 고혈압

(필자가 201792일자 미주한국일보 오피니언 난에 기고한 글)

 

이해왕 선교사

중독 상담 전화 : (909) 595 - 1114

한인 중독증회복 선교센터 (www.irecover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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