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산책

오세준

밝은한의원 원장

  • 현 메디컬 한의 아카데미 교수
  • 전 남가주 한의대 교수

진정한 건강의 길!

글쓴이: Joon  |  등록일: 05.11.2015 15:20:03  |  조회수: 7874

 나날이 발전하는 현대의학 속에서 병은 더 빠르게 진화하는 것 같다. 요즘 필자를 공부시키는 환자가 있는데 어릴 때부터 시작되어 40여년을 한결같이 괴롭히는 악성 피부병환자와 30여명의 양방닥터를 전전하다가 찾아온 또 다른 환자는 이유없이 얼굴에서 피고름이 터져나오는 환자이다. 두 사람 모두 대인관계를 기피하는 것은 물론이요, 정신병감정까지 받아야 할 정도의 극심한 고통을 가진 환자들이다. 인공위성을 6000여개나 쏘아올린 현대과학으로도 피부병 하나를 고치지 못하다니 

 

이처럼 악성질환이 늘어나는 것을 필자는 <환경의 파괴> <도덕성의 파괴>로 생각한다.

환경의 파괴는 먹거리의 문제를 야기하고 있고, 도시라는 인위적인 환경이 자연과 더 멀리 떨어지게 되어 인간의 <자연치유력>을 상실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도덕성의 파괴이다. 한의학에서 낙상이나 식중독을 제외한 병의 99%는 칠정의 부조화, 즉 감정의 부조화로 보는 것이다.

특히 이기적인 감정의 부조화가 질병을 부르게 된다

<질병> <>은 욕심에 의해 마음에 나타나는 현상이고, <>은 마음이 몸을 상하게 하는 것이다. 여기에 나만 잘살면 된다라는 극단적 이기심은 난치병을 더 많이 부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빗대어 옛말에 심뽀를 고쳐야 병이 낫는다는 말이 있다.

 

따라서 집착을 없애는 마음공부를 하여 영성으로 정진하는 과정에서 비로소 병이 없는 완벽한 건강상태에 이를 수 있다. 氣를 다스리거나 氣를 모으는 것은 병을 덮어서 잠시 호전은 되지만 병의 에너지를 완벽하게 없애지는 못한다. 왜냐하면 병의 에너지는 마음을 다스려서 쌓이는 功 (氣보다 더 정미롭고 고차원적인 에너지)에 의해서만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 기수련에 관심을 가지고 단전호흡, 무술기공, 기치료 의료기공을 해 보았지만, 마음을 다스려서 쌓이는 功은 결코 수련해 낼 수가 없었다

氣功(기공)이라고 하지만 실제는 氣()만 다스리지 결코 功()까지 수련하는 것은 없었다. 그러던 중 법륜공을 수련하면서는 신체가 빠르게 정화되고, 몸에 에워쌓인 功()에 의해서 환자에게서 사기도 받지 않게 되었고, 지난 10년간 단 한번의 감기도 하지 않는 상태가 되었다. 법륜공수련 이후에 몸은 더 건강해지고 마음은 넓어지고 세상은 편하고 행복하게 느끼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수련생들이 수련을 시작과 동시에 설사가 계속 나오면서 몸의 병독이 빠져서 내장질환이 고쳐지고, .담배가 저절로 끊어지는가 하면 필자와 함께 수련하는78세의 할머니 수련생은 끊어진 생리가 다시 시작되고, 살아온 날 중에서 오늘이 가장 늙은 날인데도 불구하고 가장 힘이 넘친다고 하니 이 보다 더 확실한 건강을 위한 수련법이 어디에 있겠는가?!

 

2600여개의 기공수련이 있는 중국에서 법륜공이 세상에 나오자 3년만에 1억명이 각종 난치병을 극복하고 기하급수적으로 수련생이 늘어나자, 일당독재를 하는 공산당은 위기감을 느끼고, 사건을 조작하여 사이비수련단체로 모함을 하고 탄압하는 것은 물론이요, 63천여명(실제는 더 많음)의 수련생 장기를 부위별로 모두 적출하여 판매하는 끔찍한 일을 현재까지도 진행하고 있다.

 

필자도 처음 법륜공을 접할 때, 기수련을 배울 때마다 물질적인 것을 강요당하고, 충성을 요구받는 등의 나쁜 기억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게 수련을 시작하였지만,

1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 단 1불도 낸 적이 없었고(돈을 내야할 조직도 없고, 단체의 연락처도 없음), 단체에 등록이나 우상도 없이 자유로운 수련을 할 수 있었다.

오직 우주의 최고층차를 생각하며 眞() () ()의 마음을 견고히 하면서 연공을 하면 되는 것이다

www.falundafa.or.kr  이곳에서 연공동작 배우고 집에서 혼자하거나 근처 공원에서 단체 연공하는 곳을 찾아가서 연공하면 되는 것이다. 내 마음의 층차만큼 功의 에너지가 내 몸으로 쌓이고 하루하루를 난치병은 얼씬도 못하는 건강한 상태로 살아가는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건강의 길>이 아니겠는가?!

내 마음의 층차가 올라간다면, 인간의 도덕성 회복은 당연한 부산물이 되지 않겠는가?!

환자들에게 수련법을 알려줄 때마다 느끼는 것은, 이 세상에 병이 모두 없어지도록 돕는 것이야말로, 참다운 의사의 도리라는 자부심이 생기는 것은 그만큼 연공의 효능을 알기 때문이다.

 

< 연공장 안내 > : 웹싸이트에 각 지역의 무료연공장 안내가 있음

< 코리아타운 연공장 안내 >

장소: Harold A Henry Park (Lucerne + 9): 윌셔 이벨극장 근처

시간: ~, 아침6~8

준비물: 방수가 되는 두툼한 방석과 가벼운 운동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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