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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드림! vs 강남 드림!!

글쓴이: DannyYun  |  등록일: 07.31.2020 06:15:47  |  조회수: 5293

많은 미국 이민자들이 태평양이나 대서양을 건너면서 한번쯤은 모두 생각해 본 내용입니다 .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함께 점철된 아메리칸 드림!! 멀리 갈것까지 없습니다!! 그게 바로 현재의 우리 미주 한인!! 아니 우리 미주 한인 선배들의 이야기에서 찿을수가 있으니까요.....

과거 우리 미주 한인의 이민의 역사는 멀리서는 하와이 사탕 수수 농장 이민자부터 가까이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 근대화의 초석이었던 서독 광부, 서독으로 취업을 나간 우리 간호사, 그리고 정글에서 독충과 더위와 싸웠던 파월 기술자들과 열사의 나라에서 모래 먼지를 마시며 밤낮으로 일을 했던 중동 열사의 기술자들이 미국 이민의 중심이 되었었습니다.( 아니 좀더 깊이 들어가면 눈물 없이 들을수 없는 여러분의 누나, 이모, 고모들의 사연도 있습니다....각설하고

그들은 조국 근대화의 초석이 되었던 그들의 땀과 피로 만들어진 현지 생활이 계약 만료로 귀국을 해야되는 상황에 직면을 하자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대표적인 곳이 미국이나 남미 국가들이었습니다. 당시 그들이 최종 선택지로 낙점을 한 곳은 바로 미국입니다. 그들이 미국으로 와 새롭게 시작을 하면서 후배 이민자들이 안착할수 있는 생활의 터전을 마련하게 됩니다. 지금은 글로벌 시대다!! 혹은 조국 근대화의 기초가 되었던 해외 근로자들의 달러로 대한민국의 국력이 신장되어 하이택을 중심으로 미국 취업이 가능해 취업을 해 미국에 입국하지만 7,8,90년초 까지는 많은 미국 이민자들이 솔직하게 맨땅에 헤딩을 하면서 미국 생활을 시작을 했습니다. 우스개 소리로 오죽하면 미국에 첫발을 디딜때 마중을 나오는 사람의 직업이 무엇인가에 따라 그 새 이민자의 직업도 결정이 된다!! 라는 이야기가 있겠습니까?? 말로 표현을 하자면 석달 열흘을 이야기 해도 모자랍니다!! 그만큼 애환과 고통이 따른게 과거의 미국 이민 생활이었습니다!! 남자 셋이 모이면 축구 이야기 혹은 군대 이야기가 꽃을 피우지만 미국에서는 이민자 셋만 모이면 이민 초기 생활에 얽힌 잡다한 이야기가 시작이 되면 술자리가 파할 줄 모른다는 그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형제 자매 그리고 선배들의 이민 생활의 대한 이야기를 교환을 하면서 은근히 궁금한게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류 미국인들이 생각을 하는 American Dream 입니다!! 여기서 나서 자란 미국인들이라고 아메리칸 드림이 없는게 아닙니다!! 그들도 분명 있습니다. 미국 시골 깡촌에서 올리온 젊은 청년, 처자들도 큰 도시로 나오며 같은 생각을 품는게 인지상정 입니다!! ( 과거 보따리 싸들고 시골서 서울로 상경한 시골 청년, 처자들을 생각하면 맞을듯 합니다.)

아래의 내용은 이제까지 입지전적인 미국 이민 성공 사례를 줄기차게 들어 온 우리들에게 과감하게 주류 미국인들의 아메리칸 드림의 실체는 무엇인지? 그들도 아메리칸 드림을 우리처럼 실제로 꿈꾸고 있는지? 있다면 어떻게 그 꿈을 성취하는지를 묘사하는 공간을 구성해 볼까 합니다.

근래 악순환을 반복을 하는 미국 경제를 비웃는 말중에 America Dream은 존재치 않고 이젠 America Nightmare만 존재한다는 그런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분명 아메리카 드림은 존재를 합니다.

그런 반면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경험케 하겠다!! "라는 대선 공약을 걸고 시작한 어느 모자란 위정자의 말처럼 과거 개천(?)에서 태어났지만 본인이 열심히 노력해 용이 된 사연을 사회 전반에서 볼수가 있었지만 나라 살림의 경험이 전무한 아스팔트(?) 출신들이 권력 전반에 포진하면서 내놓는 정책마다 서민들에게는 부메랑이 되어 아예 부의 사다리, 아니 출세의 사다리, 아니 더나아가 과거에는 개천에서 용난다!! 라는 신념으로 비록 자신은 없는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고교시절부터 열심히 공부, 부의 사다리를 차근차근 올라가 사회의 중추적인 역활을 담당했었던 이들이 바로 여러분들의 아버지 할아버지들 이었던 겁니다. 그런 이들이 바로 과거 우리가 누누하게 언급했던, 현재의 위정자들이 거부하고 부정하고 싶은 단어인 조국 근대화의 역군들이었던 겁니다. 그런 강남 입성의 꿈을 무참하게 짖밟은 이들이 자신의 안위와 자녀들에게는 갖은 편법을 써 부의 대물림을 시도하고 있었으니, 아니 그런 세력들에게 표를 몰아 준 행동에 대해 뼈아픈 반성을 통해 두번 다시 그런 우를 범해서는 아니될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래도 할수있다!! 라는 자신감의 결정체인 아메리칸 드림과 아예 서민들에게 일말의 희망이었던 강남 드림(?)을 송두리채 앗아간 한국의 모습을 비교해 볼까 합니다.

탈취(?) 당한 서민들의 꿈인 강남 입성!!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s://wemembers.tistory.com/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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