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거주하는 우리 한인들은 이때 즉 추수 감사절을 시작을 해서 연말까지 무언가 모르게 꼭 무엇을 해야 한다는 분위기에 밀리거나 휩싸이는 분위기에 젖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것은 바로 Black Friday 쇼핑 입니다.
이때 많은 미국인들은 현금을 스거나 신용 카드를 사용을 해 쇼핑을 해 그 다음해인 1월과 2월에 카드 연체가 많다는 새로운 사회상을 만드는게 바로 Black Friday 쇼핑이기도 합니다.
물론 본인의 재정에 맞게 소비를 한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사람의 마음이 어디 그렇습니까? 생각치 않은 소비를 하게 되고 분위기에 휩싸여 충동 구매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문화로 자리 잡은 Black Friday 쇼핑!! 과연 여러분은 Black Friday 쇼핑때 물건을 구입을 하게 되면 그것이 최저의 가격으로 구매를 할수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그런데 꼭 그런 것만은 아니라는 이야기가 쇼핑 전문가들의 입에서 하나 둘씩 나오기 시작을 하는 겁니다.
Black Friday 쇼핑 분위기에 젖은 요새 이런 종류의 내용을 묘사를 하는 것이 과연 귀에 들릴리지 모르겠으나 여러분이 며칠 남지 않은 Black Friday 쇼핑 대열에 합류를 하신다면 한번 곰곰히 생각을 해보시고 나서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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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Black Friday 쇼핑 시즌에는 서두르는 모습을 보는 미국인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직장이나 친구들 모임에서는 어디서 무엇을 얼마에 얼마나 구입을 했다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게 됩니다. 이에 편승을 해 많은 미국 백화점이나 점포들은 영업 시간을 늘리고 많은 물건을 매장에 진열을 해 고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Macy's 같은 경우는 추수 감사절 당일 저녁 6시부터 매장을 개장을 하는데 작년에 8시 였었지만 금년엔 2시간 일찍 개장을 한다 합니다. 물론 Black Friday 쇼핑의 혼잡과 판촉을 위한 매장측의 발상이지만 쇼핑 전문가들의 의견으로는 과연 이런 분위기에 구입한 물건이 저렴한지를 확인해 보아야 할거라는 이야기를 빼놓고 있지 않습니다.
쇼핑 전문가들의 의견으로는 Black Friday 쇼핑 보다는 크리스 마스 이후, 미 독립 기념일 쎄일이 오히려 Black Friday 쇼핑 보다 더 저렴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자!! 그럼 쇼핑 전문가는 어떠한 연유로 Black Friday 쇼핑 보다는 크리스 마스 이후, 혹은 미 독립 기념일 쎄일이 더 저렴한지 그 내용을 조목조목 확인해 보겠습니다.
크리스 마스가 지난 후에 쇼핑!!
Enlighten Me 에 의하면 크리스 마스 이후에 있는 물건을 처분하기 위해 혹은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매장 측은 많은 할인을 통해 재고를 정리를 한다 합니다. 또한 블로그인 AttaGirl에 의하면 파티 제품, 선물 포장지, 테이프 같은 할러데이 제품은 75프로 이상의 할인으로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013년을 비교를 해보면 바버 그콤비 같은 경우는 50프로 할인, H$M 같은 경우는 70 프로, Bath $ Body Works인 경우는 75프로 까지 할인을 한다고 합니다.
노동절 그리고 메모리얼 데이 쇼핑!!
Blog Shop이라는 미국의 저명 블로그에서는 블랙 후라이 데이에 버금가는 쇼핑 기간을 노동절 쎄일로 진단을
합니다. 이때는 150여개의 온라인 쇼핑 몰에서 약 70만건의 할인 제품이 쏟아져 나오게 되는데 ( 2011년 통계 )
블랙 후라이 데이나 사이버 먼데이의 42프로 할인보다는 더 많은 48프로의 할인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합니다.
너무 과대 평가를 한게 아니냐? 라고 이야기 하는 전문가도 있지만 이때는 아이들의 학교가 개학을 하는
시기이고, 더 나아가 계절이 바뀌는 시기이기 때문에 계절 상품을 정리를 해야 하는 시기라 극히 이해 할만한
근거를 내놓고 있습니다. ( 특히 의류와 장신구 제품들) 그러나 홈에 관련된 제품 즉 매트리스, 페인트 공구등은
많은 쎄일은 하지 않는다 합니다. 메모리얼 데이 쎄일은 주로 주방 기기, 매트리스, 의류, 전자 제품,
그리고 공구등의 쎄일이 주를 이룬다 합니다.
독립 기념일 쎄일!!
바베큐와 휴식을 대표로 하는 미국의 생일이기도 한 날입니다. 주로 이때는 가구, 비디오 게임 쎄일이 주를 이루는데 이때는 공식적으로 여름이 시작이 되는터라 의류의 구입이 적기인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렇듯 공휴일마다 업체들이 쎄일을 하는 품목이 나누어져 있는데요, 이러한 내용을 잘 기억을 해두면 굳이 Black Friday 쇼핑이라고 분위기에 휩쓸리는 경우는 없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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