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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다가온 죽음! 내 채무는 누구에게 가나

글쓴이: DannyYun  |  등록일: 04.15.2018 04:06:57  |  조회수: 2217

내일 당신이 죽는다고 가정을 해서 유서를 쓴다면??   어떤 내용을 쓰겠습니까???

부인이나  남편에 대한 애틋함??   상대방을 서운케 한 미안함??  남겨진 어린 자녀에 대한 죄책감??? 과거 어느 가정 상담가가 100쌍의 부부를 모여 놓게 하고  만약 자신이 내일 당장 죽는다고 가정을 해서  유서를 쓰라 했더니 대부분의 부부들이  상대방에 대한 애틋함 등이  주류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겨진  남편이나 부인에게 제일 시급한 문제는  그런 감정적인  내용이 아니라  다가오는 경제적 부담이 제일 큰 화두가 되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부부들이  감정적인 접근으로만 생각을 한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우리 부모님 혹은 인생 선배님들이  하시는 말씀에  시신을 앞에놓고 꺼이~~ 꺼이~~  울다가  시간이 되면  밥숫가락이 올라간다는 표현을 종종 보고 듣곤 했습니다.  그 내용은 다시 말하면  감정적인 문제는 한시적이고

현실적인 문제가  제일 크다는 말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남겨진 배우자가 경제적인 고통에 시달리지 않게  그 대비책으로  생명 보험이라는  자구책이 만들어 진겁니다!! ( 생명 보험 중개인이 이글을 보신다면 무척 좋아 할겁니다!!  생명 보험을 들라는 간접 광고나 마찬가지의 뉘앙스가 풍기니까요!!) 그런데 생명 보험을 바라보는 남편과 부인의 시각 차이는  큽니다!!  부인은  본인 사후에 남편이 젊고 나긋나긋한  젊은 여자하고 사는걸 생각을 하면  억울해서  가입을 하지 않습니다!!  남편은 남편대로  사후에 남겨질 부인이 씩스팩으로 무장한  젊은 남자하고 희희낙낙 하는게 억울해  가입을 하지 않습니다!!  ( 웃자고 하는 이야기 입니다!!  근래 많은 분들의 생명 보험에 대한  기존의 생각이 변해 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어느 전문인이 이야기 하더군요!!)

 

그런데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미국은  페이먼트로 이루어진 나라입니다!!   한달 벌어 모게지요!!  카드 페이먼트요!!  자동차 할부금이요!! 보험이요!!  하고 다 지불을 하면 먹고 화장실로  내보낸 것밖에 남지 않는다는 그런 우스개 소리가 있는 재무 구조로 이루어진 나라입니다!! 가계 부채가 많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다 어느 한 배우자가  갑자기 사망을 하게 되면  남겨진 배우자와  자녀는  경제적인 공황에  빠지게 되는 겁니다!!  남겨진 유산이 아니라  남겨진 채무 ( 빚 )로 정신적 재정적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필자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내용은  만약 배우자 어느 한명이  갑자기 사망을 하게 되면  남겨진 채무의 책임 한계는  어디 까지이며? 어떻게 해결을 하여야 하며?  만약 그런 상황이  닥치게 된다면 어떻게 미리 준비를해야 하는지를  가상으로 점검을 하는 그런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아래의 내용은 여러분이 궁금해 하시는 내용을 질문과 대답의 형식으로 전개를 해보았습니다!!


배우자 사망 후, 어느 미망인이 취한 현명한 행동은??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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