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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를 원만하게 협상을 하는 과정 7단계!!

글쓴이: DannyYun  |  등록일: 08.10.2015 06:09:23  |  조회수: 4562

과거 오바마 케어가 실시 되기 이전에  한인들이 경영을 하는  미주 홈페이지에는  병원비에 대한  해결 방안을 다루는

그러한 내용이 전혀 없었습니다.  매번 병원비 연체로 인해  고통을 받는  내용이 주류를 이루고는 있으나  그 어느 누구도

속시원하게 이야기를 하는 답변 대신, 원만하게 해결을 해라!! 조금씩 내라!!  등등 그 어느 누구라도 쉽게 말할수 있는 내용이

전문가라는  이름하에  답변란에  달리는 것을 보고  아!!  이런 의료 관계 문제와 연관된  사회 보장 이슈기 우리 미주 

한인들에게 진정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 대니의 의료 보험 이야기!! " 라는 내용으로 나름 문의가 들어오는 내용으로 

그들의 어려운 내용을  살피려 노력을 했었습니다. 다행하게도 많은 분들이 이메일, 전화로 문의를 해주었고 나름 노력을 해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고 실제  병원비 탕감도 받았다!!  라는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보람을 느끼곤 했었습니다.


그런 이후 오바마 케어가  실시가 되고 의료 헤택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그런 질문이 뜸해지고  저 또한 역시 

외연을 확대를 해  의료 보험이 아닌 미구 생활의 전반에 대한  아니 미주 한인 웹사이트들이 간과하는 미국 주류에서 

급하게 돌아가는 우리에게 아주 민감한 사안을  적시에 알려주는  " 생생 미국이야기!! " 라는  내용으로  외연을 

확대를 했습니다.


그러나 근래 갑자기 의료 보험에 대한  문의가 급증을 하는데, 문제는  수술이나 입원등 긴박한 상황으로 빚어진 

자부담이 실제 의료 보험이 있었다 하더라도 어려운  가계 재정에  부담으로 다가오는 한인 가정이 많은 바, 많은 분들이

아직도 이런 문제에  허덕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그 전에도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많이 제시를 하였지만 

대부분 무보험자가 주종을 이루었었던 바,  이제는 의료 보험이 있지만  의료 보험비로 매달 나가는  그런 비용을 줄이고자

기본적인 것만  가입을 하신 분들이 대부분, 이런 그룹들이 긴박한 상황에 직면을 했을때  파생이 되는 자부담으로 

어려운 경우가 늘어나고  잇는 겁니다.


그래서 본 LifeinUs 블로그에서는 주의를 환기시키는 차원에서   병원비 발생시  무작정 못내겠다!! 가 아닌  병원측과 원만하게

타협을 보면서 가계 재정에 주름이 가지 않은 협상 과정을  순서있게 설명을 할까 합니다!!


1. 병원비를 줄이는 방법은 처음부터  본인이 시작을 해야 합니다!!

속담에 가장 좋은 공격은 최선의 방어가 우선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이런 내용은 병원비를 줄이는 방법도 같은 맥락에서 시작을 해야

합니다.  벼원비의 최대 부분은  시설 사용료와 같은 병원비 항목입니다.  예를 들어 외래 수술 환자 비용은  입원 환자 비용보다

저렴하므로  외래 환자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병원비를 줄이는 방법중의 하니이고,  네트웍에 있는 진료 기관을  이용을 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 있습니다.


2. 병원빌이 올때까지 그냥 모른체 하십시요!!

자신이 받은 병원 서비스에 대한 병원비가 많이 나올거라 예상을 하시고 걱정이 되어  병원빌이 오기 전에 병원측에 미리 전화를 해

깍아 주십시요!!  라는 통사정을 하는 우를 범하지 마십시요!!  본인이 받은 의료 서비스에 대한 빌은 언젠간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 병원빌이 올때까지 차분하게 기다리셔야 합니다.


3. 병원비 때문에  병원츠과 접촉을 해야 한다면 아침 시간에 하십시요!!

이런 문제로 병원과 접촉을 하시려면 아침 시간에 하십시요!!  느슨한 오후나  퇴근 시간 즈음에 전화를 하시어  장황한 설명을 

늘어놓는다면  적극적으로 해결을 해주려 하는 직원들의 노력은 아침 시간보다는 못하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4. 차분하고 공손한 목소리로 책임자를 바꿔 달라고 하십시요!!

전화를 받는 하급 직원은  결정을 할 권한이 별로 없습니다. 결국 책임자에게 돌아가는데  이때 다시 설명을 해야하는  경우가

다분합니다. 차분하고  공손하며, 무례치 않은 목소리로 책임자와 통화를 하고 싶다고 하십시요!!


5. 나누어서 내는 대신 현금으로 당장 내겠으니 깍아 달라고 정중하게 부탁을 하십시요!!

전화를 하기전에 먼저 빌을 보시고 본인이  지금 당장  낼수있는 일시불의  한도가 얼마인지 마음 속으로 결정을  하시고 전화를

해야 합니다.  이때 책임자에게 이야기를 할때 빌에 나온 금액 전체를 다 낼수는 없으나  그렇다고  페이먼트 보다는 일시불을 

선호한다고  이야기를 하십시요!!  그럼 그들의 금액이 나오면서 이 금액을  당장 낼수 잇느냐? 하고 물으면  그들이 제시를 한 

금액에서 조금 더 깍은 금액을 제시를 하면서  그런 금액을 결정을 하면 바로 내겠다!!  라는 의사 표시를 하십시요.

이때 모든 것이 결정이 되면 통화를 한 담당자에세  서면으로  확인 금액과  내용을  서면으로 받는 것을  요청을 하십시요.

병원측은  낮은 금액으로  페이먼트 형식으로 해주어도 많은 분들이 연체를 해 콜렉션으로 대부분 가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런 

방식을  선호를 합니다.


6. 만약 5번이 실패를 한다면  진료 과정을 투명하게 보여주는 진료 기록서 제출을 요구를 하십시요!!

이런 기록을  UV-92 라고 하는데  일반인들이 달라고 하면 받기가 어렵습니다만  안되는 일은 없습니다. 서면으로 이런 기록서

제출을 요구를 하시고 이때부터 모든 기록은  보관을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보험사는 다시 만든 기록을 본인에게 보내줍니다.

의료 용어 코드를  판별하기란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하물며 짜장면이나 짬뽕의 가격도 메뉴판에 있는데  거금을 내는

병원비를 모르고 내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이때 잘 진료 기록서를  잘 보면  같은  진료를 코드만 다르게 만들어 청구를 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7. 1번-6번 까지 제안을 했는데 통하지 않았다면  본인을 진료한 의사에게 도움을 요청을 하십시요!!

의사들은 무척 바쁩니다.  또한 그들은 medical billing code에 대해서는 문외한 입니다.  전화 대신 이메일로  사정을 설명을 하고

약속 시간을 밥으십시요. 이대 전화 통화 보다는  만나서 눈을 보고 이야기를 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수술이나 진료를 해당

의사에게 받았을 경우, follow up 이라는  확인 검사 과정이 남아 있습니다.  이때 진료가 끝나면 사정이 이야기를  하십시요.

물론 의사는  병원비에 대한 결정권자가 아닙니다만  그 의사가 요구하는 병원비가  다른 의료 기관보다 비싸다는  비교 자료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십시요.  그런 식으로 접근을 한다면  최소한 의사는 billing dept에 의사의 생각을  개진을 하면서 병원비

책정에  영향을 발휘하게 될겁니다.


길고 긴 여정입니다!!

그렇다고 시도도 해보지 않고 포기를 한다는 것은  안됩니다!!  본인의 권리는  찿으려고 하는 자에게만   보장이 되는 곳이 

미국입니다!!  찿으려고 하신다면 본인이 원하시는 권리를 분명 쟁취를 하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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