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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비용을 만들어 내려는 미국 항공사들!!

글쓴이: DannyYun  |  등록일: 06.15.2015 05:20:17  |  조회수: 2825

어떤 항공사는 수하물로 부치는 가방을 1개 까지는 무료인 항송사도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항공사는 Southwest와 JetBlue 입니다. 물론 기내에 가지고 들어가는 조그마한 가방도 무료입니다.  

그러나 많은 항공사들은  수하물로 부치는 가방을 개당 25불을 탑승객에게 전가를 시킵니다.  

그래서 위에 언급된  두 항공사가  매년 소비자가 추천을 하는 항공사로 꼽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미국의 모든 항공사는 기내에 가지고 들어가는 간편 가방은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근래  미국 소비자 단체가 항공사의 수하물 비용에 대해 끊임없는  불만을 제기를 하자 막상 보이지 않는 금액을 

없애지는 않고 또다른 얄팍한  술수를 계획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미국 항공 업계에 의해 제기가 되고 있고, 

이를 못마땅히 여기는  소비자 단체가  예의 주시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얄팍한 술수는 다름이 아닌  탑승객이 기내에 가지고 들어가는 휴대용 가방의 크기를 제한하는, 

즉 다시 말해서 싸이즈를 제한을 해  또 다른  비용을 탑승객에게 전가를 하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본 LifeinUS 블로그에서는  이러한 항공 업계의 움직임을 입수를  우리 미주 한인에게 알려  불이익이 없도록 자세하게  기술을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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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사뿐만 아닙니다!!

모든 국제 항공사들도 이러한 움직임에 동참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 비용을 탑승객에게 전가를 시키는 

일에는  소위 국적 항공사라는  D 항공사, A 항공사가 앞장을  곧 서게 되겁니다.

결국 탑승객이  기내로 가지고 들어가는 carry-on bag의 싸이즈를 줄이고 그 규격 이상이 넘으면 수하물로 부치는 

그런 방식을 택하므로써  현재 가방 하나에 25불을  차지를 하는 항공사는 이런 비용을 새로 추가해 매출에

도움을 주려 노력을 할겁니다.


이러한 변화에 운행중인 항공사들은 애써 외면을 하고 있는거 처럼 보이나  약 30-40개의 항공사들이  흥미를 

표방을 하고 있고 그중에서 약 10개 정도의 항공사가  그러한 방식을 곧 이행을 할것을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합니다.


만약 당신이 이미 항공권을  예약을 했고, 예약 당시  기내 휴대 가방에 대한  내용을 인지를 하지 않는 상태에서 

탑승시 해당 항공사 직원간의 마찰이 예상이 될것을  미리 준비를 하시고  고객 서비스에 이런 내용을 탑승 전에

다짐을 받아두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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