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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치 않은 서비스 비용을 청구하는 미국 일부 호텔들!!

글쓴이: DannyYun  |  등록일: 06.14.2015 05:12:06  |  조회수: 3007

체크 아웃을 하기 전, 아침에 호텔방 문 아래로 빼꼼하게 들여보내지는 호텔 사용 영수증!!  보통 저는 잘 보지 

않습니다!! 특히 이름이 있는 대형 호텔인 경우는 더욱 더그렇습니다.   다시 말해서 그들의 서비스를 믿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소규모 호텔에 투숙을 하고 체크 아웃을 할땐 영수증을 꼼꼼히 확인을 합니다.

왜냐하면 본인이 사용치 않은  항목을 첨부를 하는 경우가  과거에 있어 꼼꼼하게 챙기는 편입니다.


그래서  아래에 기술이 되어지는 내용은 어느 호텔 투숙객이  자신이 사용치 않는 서비스에 대한 추가 비용을  

호텔측이 요청을 한 경우를  그 투숙객이  집으로 배달되어진  신용 카드 내역서를 보고  시간 싸움을 벌이며 

환불을 받아내는 모습과  어떤 경우에 어떻게 호텔측이  비용을 추가하는지를 항목별로 자세하게 나열을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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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 주의 멤피스에 위치한 어느 호텔에 투숙을 한 어느 여행객이 체크 아웃시 아침에 문앞에 배달 되어진  

영수증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영수증에는 resort fee 라고 하면서 20불을 추가를 했고 더나아가 발렛 서비스 

20불을 추가로 더해진 겁니다. 그런데 해당 투숙객은 발렛 서비스를 전혀 이용치 않았던 겁니다. 

그 투숙객이  후론트에 체크인을 했었을때 이런 내용은 전혀 설명치도 않았고 공지도 없었습니다.  

그 투숙객은  항공사나 랜탈 카를 여러번 이용을 했엇지만 이렇게 드러내놓고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물론 resort fee는  그리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만 발렛 서비스는  전혀 들어보지 못한

생소한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런 resort fee는  해당 관청에 세금으로 지불하지 않는 것이고  호텔측의 

매출로 돌아가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좀더 솔직하고 투명하게 공개가 되는 영수증을 보길 원했던 겁니다.


이 투숙객이 묵었던 호텔은 Big Cypress Lodge 라는 곳인데,  지난 4월에 개장을 했었고  프로 농구가 열릴때마다 많은  투숙객이  몰렸고  예약을 할때마다 이런 발렛 비용에 대해  전화로 공지를 한거라 호텔측은 이야기를 

합니다/ 그 투숙객은 당시 기본 호텔 비용으로 100불로 들었으며 매일 또다른 ㅈ3ㅗㅇ합 서비스로 40불이 추가가 된다는 것을  전해듣고 그런 서비스는 필요치 않을거라는 생각에 그런 오퍼를 거절을 했었던 겁니다.  

그런 이후 이것저것 합해도 약 150불  이상은 넘지 않을거라는 확신을 가졌던 겁니다.


그러나 후에 영수증을 보니 사용치 않았던 호텔내 수영장 사용료 20불이 추가가 되었고 호텔측은 그러한 비용을 

투숙객 전체에게  지불토록  영수증을 만들어 체크 아웃시  투숙객들에게 주었던 겁니다.

또한 그는 발렛 주차도 이요치 않았고  과자는 필요치 않다고 이야기를 했었으며 자신이 묵었던 당시에는 비지니스 센터가 공사중 이었는데 자신이 마치 사용을 한거처럼  영수증에 표기가 되었기에 이를 본 투숙객은  

호텔 매니저에게 전화를 해 자초지종을  설명을  듣고자 했었습니다. 

발렛 주차장은 호텔을 중심으로 둘러싸여져 있고  사용은 의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더 가관인 것은 셀프 주차장은 호텔 로비에서 20야드 정도  밨에 떨어져 있지 않은데 호텔측은  투숙객에게

그 주차장 사용을  불허를 한겁니다.,


그래서 그 투숙객은  매니저에게  물었던 겁니다. 발렛 파킹은  사용하지 않았을 뿐더러  왜? 셀프 주차를 하지 

못하게 하느냐? 라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하는 말이 투숙객의 편리를 위해서 그랬답니다(???)

또한 소위 말하는 Resort fee는 지난 2012년 부터 시작이 되었는데  근래 호텔측의  선명치 못한  호텔 요금으로 

많은 투숙객들이  불만을 표시하는 일이 자자해지고 있으며 다가오는 여름 특히 휴가철에는 이런 경우가  점점 

증가를 할거라는  조심스런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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