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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집들의 장난!! 어디까지 참아야 하나

글쓴이: DannyYun  |  등록일: 06.02.2015 18:40:42  |  조회수: 2756

휴가철이 다가 옵니다.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여행지의 숙박 시설은  시즌이 오픈이 되기도 전에 이미 불티나게 예약이 만료가 

됩니다. 그러다보니 부르는게 천정부지의 가격입니다. 어찌어찌 해서  좋은 가격으로 예약을 하고 다가오는 휴가철을 기대를 하면서 출발전  미리 예약 확인을 하려는데 이게 웬걸!!  예약이 중복이 되었다고 예약을 취소를 한다는 연락이 온겁니다.


근래 이런 경우로 인해 낭패를 보는 미국인들이 점점 늘어난다고 합니다.

일전 Airbnb라는 숙박 예약 업체를 이용한  투숙객들의 만행으로  집주인이 금전적 실리적 피해를 본 경우를  설명을 

했었으나 이번에 민박집들의 장난으로 고객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어,  LifeinUS는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실제 이런  내용의 경우가 있을지 몰라 우리 미주 한인들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코자  나름 실제 사례를 입수를 해 

경종을 울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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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휴가가 다가오자,  Barry Shiller가 예약을 하고자 하는  숙박 시설의 주인은  그에게 거절하지 못할 좋은 

가격으로  자신의 숙박 시설은 온라인으로 오퍼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가 휴가 기간에 머물 마이에미에 

있는 올랜도에 위치한  숙박 시설을 온라인 예약 업체인 VROB.com을 이용해 예약을 했었습니다.  

그로부터 몇주 후  그가 예약을 확인을 하고자 해서 확인을 했더니 집주인이 메일로 자신이 예약을 한 시설이 

중복 예약이 되어 해약이 되었고  반환 수표를 이미 보냈다는 연락을 받은 겁니다.
클리브랜드에서 도매 업체를 운영을 하는 Barry는 할수없이  포기를 해야만 했었습니다.  

그런데 친구한테 이상한 이야기를 들은 겁니다. 그러한 민박 업체들이 예약을 받을대 더 많은 가격을 제시를 하는 예약자에게 돌아간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예약을 우선했어도  중복 예약이 되었다 하면서 높은 가격을 제시를 하는 고객에게 덜아간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겁니다.

결국 Barry 화가 난 마음을 주체를 하지 못했지만 할수없이 다른 지역의 숙박 시설에  더많은 가격을 지불을 해야만 했었던  겁니다.

과연 집주인이나 민박 업체들이 이런 식으로 고객 서비스를  해도 될까요?? 라고 이런 내용을 본 어느 유저들이  

온라인을 통해 열띤 논쟁을 버렸습니다만  여행 전문가들의 이야기는  그럴수도 있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일반인들이 볼땐  민박 업체나 여행을 알선하는 인터넷 업체들의 횡포로  생각이 드는데 실제는 그렇지가 않은 

모양입니다.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습니다.

타임 쉐어나 휴양지 민박 업체들은  여행객이 좋은 오퍼를 했을때  이미 계약을 한 여행객의 예약을 취소를 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휴양지 숙박 시설의 예약을 대행을 해주는  VROB.com의 대변인인 Jordon Hoefer은 이야기를 

하기를  온라인 대행 업체는    해약에 규정이 별도로 되어있는 것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자신의 숙박 시설을 

대여해 주는 오너들은 예약을 맺은  휴양객들과  맺은 계약은 지켜야 하지 않을까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만약  

오너들이 그러한  비윤리적인 행위를 계속 한다면 여행객들은 그러한  오너들에게 법적인 소송을 할수도 있다고 

덧붙히면서 만약 휴양객이 오너와 맺은 계약서가 있다면  법적인 소송에서 우위를 차지할수 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실 이러한  해약 헤프닝은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항공 업계는  항공사측에 의한 해약 내용과 탑승 거부 사례가 발생을 하면 반드시 연방 정부에 보고하게끔 되어있는 규정이 있는데  작년 유나이티드 항공사 같은 경우는  

예약 중복으로 약 9078명이  탑승에 불편을 발생케 했으며, 이 숫자는 미 항공사중 제일 많은 것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에 대해 연방 정부는 항공사측의 예약 중복으로  탑승에 지장이 있었다면  항공사측은 

승객에게 반드시 요금을 반환을 해주어야 하며 그 반환 요금은 자신이 지불한 항공 요금의 2배에서 4배까지  

보상을 해주어야 하고 최고 1300불까지  보상을 해주게끔  규정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럼 항공사 이외에 다른 업체들은  이러한 항공사의 배상 규정과 같을까요? 라고  네티즌들이 물었습니다.
그러자 여행 전문 업체의 대변인은  이야기를 하기를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 델마에 거주하는 앤디는 오스트리아에 위치한 와이너리 식당에 예약을 했는데 후에 

이메일로  연락이 오기를 호텔이 예약이 꽉차서 나 같은 싱글 테이블 예약은 받을수가 없고 그룹 예약만 받기에  

예약을 취소할수 밖에 없다는  이메일을 보냈다고 하면서 어떤 보상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분개를 하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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