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미국 이야기

대니 윤

블로거

  • 정부의 혜택을 적시에 전달하는 블로거
  • 주류사회에서 활동중인 블로거

기내 혹은 탑승 구역에서 사진을 찍다 봉변 당한 어느 미국인 이야기!!

글쓴이: DannyYun  |  등록일: 05.27.2015 07:45:51  |  조회수: 5673
여행!!
여행이라는 단어 자체만 하더라도 신선함을 느끼게 됩니다.  가람쥐 쳇바퀴 같은 생활을 하다 그런 얽메인 삶에서 벗어나 여행을 떠나게 되면 마음이 들뜨게 되고 동심으로 돌아가게 되는 모습은 너나 할거없이 다 같은 모양입니다. 그런 동심의 마음을 사진 한장이라도 남기고 샆어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는 모습들을 쉽게 볼수가 있는데요, 그런데 이제까지 우리가 간과를 했던 내용이 있어 외국 여행을 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주의를 환기 시키고자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비행기 탑승전 혹은 기내에서 사진을 찍던 여행객이 공항 직원에게 제재를 받았던 헤프닝이 있어 이제까지 간과 했었던 공항내 사진 촬영과 기내 촬영에 대해  파생된 헤프닝을 중심으로 실제 상황을 묘사를 하고자 합니다.
@@@@@@@@@@@@@@@@@@@@@@@@@@@@@@@@@@@@@@@@@@@@@@

만약 여러분이 기내에서 창밖을 보다 흘러가는 구름이 너무 아름다워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은 경험이 있었다면 아래에 소개가 되는 실존 인물들이 겪었던 경험담을 다시 한번 생각을 하고 휴대폰 카메라나 카메라를 드시기 바랍니다!!

비행기 여행시 Arashi Shiraxi와  Steven Leslie는  주위의 모습이 너무 멋있어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다가 황당한 경험을 한겁니다.

음악 에이전트인 아라시는 지난 여름, 레이건 국제 공항서 워싱턴 디씨에서 엘에이로 가는 비행기를 탑승을 하기 위해 공항 청사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당시 그는 친구들과 자신의 여행 경험담을 공유키 위해 보딩 브릿지 창밖에 있는 아메리칸 에어라인의 비행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러자  그런 모습을 발견을 한 게이트에 있었던 항공사 직원이 그에게 다가와 제지를 하면서 왜? 공항내에 있는 시설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냐고 하면서 제지를 했었던 겁니다. 그래서 아라시는 그가 찍은 사진 내용을 보여주고 그자리에서 삭제를 했었던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이트에 있던 여직원은 고압적인 자세로 나오면서 아라시를  공항 경비를 침해를 했다는 내용으로 고발을 할거고 비행기 탑승시 요주의 인물로 등록을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던 겁니다.
해당 항공사를 자주 이용을 했었던 아라시는 자신이 해당 항공사를 자주 이용을 하는 여행객이며 두번 다시 그러지 않겠다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지만 그 결과 자신이 타야할 비행기를 놓치게 된겁니다. 당시 그녀는 퉁명스럽게 비행기를 타지 못하면 다음 비행기를 타면 된다고 하는 그 여직원의 언행을 기억을 하면서 당시의 내용을 소상하게 설명을 한겁니다.

사실 아라시의 행동은 법에 어긋난 행동을 한것은 아닙니다!!  그런 내용을 항공사로 부터 통지를 받지 못했던 겁니다

사실 아메리칸 항공은 이런 사진 촬영에 대한  자세한 규정을 설정해 놓은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작년 말, 아메리칸 에어는 티켓 카운터 직원, 게이트 직원, 수화물 취급하는 직원, 그리고 비행기 승무원에게 아라시와 같은 행동을 하는 여행객들을 적극 제지를 하라는 공문을 내려보낸 겁니다.
이러한 내용에 대해 아메리칸 에어의 대변인은 공항 직원과 탑승객을 보호키 위한 조치라고 짤막하게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또 다른 케이스는 일단 언론을 통해 익히 들어 알고 있는 내용일 겁니다.  어느 항송사가  암환자의 탑승을 거부한 내용인데요,
그 내용에는 우리가 몰랐던 또 다른 헤프닝이 있었습니다.
Steven Leslie는 위와 같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내용은 같지는 않았지만  항공사에 의한 겁박 비스무리한 경우라 소개를 드릴까 합니다. 그가 제트 블루 탑승시 일어났었던 이야기 입니다.

스티븐은 약사로 무척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 입니다.  그가 알버코에서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를 탑승을 할때 였었습니다.
당시 그는 아이가 아픈 가족들이 비행기에 탑승을 하는 것을 보았던 겁니다. 당시 항공사 직원들은 아픈 아이에게 측은지심이 생겼고 가족들은 아이가 암 투병 중이지만 병원에서 비행기를 타도 좋다고 했다는 이야기를  항공사 직원에게 했습니다. 그런데 진짜 헤프닝은 그로부터 며칠 후에 일어났었던 겁니다.
거의 비슷한 상황에서 알래스카 항공은 암 환자에게 건강상의 이유로 탑승을 거부를 한겁니다.  당시 스티븐은  당시의 상황을 자세하게 녹음을 하기로 했었던 겁니다.  왜냐하면 항공사 직원들이  그 가족에게 했던 행동은 사리에 맞지 않은 행동이라 여겼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가족이 비행기에서 내린 후, 항공사 직원은 스티븐이 녹음을 한 사실을 알고 그 내용을 삭제를 할것을 명령을 한겁니다. 물론 스티븐은 정중하게 거절을 했었습니다. 잠시후 그는 비행기 보안 요원들에 의해 강제로 내려야만 했었던 겁니다. 이유요? 항공사 직원에 의하면 비행기 안에서의 녹음은 안전치 않을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다고 이야기를 한겁니다.

그런 일이 있은후 스티븐은 원래 시긴보다 9시간이 지난 후 다음 비행기에 탑승을 할수가 있게 된겁니다.
그런 다음 스티븐의 이야기는 소비자 보호 단체 블로그와 뉴 멕시코 방송국의 전파를 타고 전국적으로 퍼지기 시작을 했던 겁니다. 그런 이후 알라스카 항공은 부랴부라 스티븐에게 사과를 하겠다는 이메일과 항공 요금의 환불과  당시 정해진 비행기 시간에  탑승을 하지 못해 소요된 제반 경비를 지불을 하겠다는 내용을 첨부를 하게 된겁니다.

당시 제트 블루에서 일어난 광경을 스티븐에 의해 사진 촬영을  했었는데 당시 이러한 스티븐의 행동에 대해 제트 블루는 아무 제지도 하지 않았었습니다.  알라스카 항공의 헤프닝이 있은후,  제트 블루는 자사의 항공도 사진 촬영과 녹음에 대한  자사의 규정이 있지만 많은 경우를 근무를 하는 직원들의 재량에 맡기는바,  개인의 사생활에 침해가 되지 않고 공공의 안전에 저촉이 되지 않는다면 굳이 강제로 제지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대변인을 통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진 촬영에 대한 공공의 법률을 대변하는 변호사인 Daniel Greenberg는 이야기를 하기를  항공사는 사진 촬영을 금지를 시킬수 있는가?
하는 질문에 그렇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공공의 장소에는 상관이 없지만 기내와 같은 사적인 공간에서는 항공사측이 승객에 의한 사진 촬영을 금지를 할수가 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휴가철 입니다!!
많은 분들이 휴가를 즐기러 자동차로,  유람선으로 또는 항공기를 이용을 해 여행을 하게 됩니다.
들뜬 마음으로 이런 규정을 모른체 사진 촬영에 전념을 하다 제지를 받아 휴가의 들뜬 기분을 망치지 마시고 출발전, 해당 항공사, 혹은 유람선사측의  제반 규정을 잘 숙지를 해 어려운 경우를 당하지 않도록 조심을 해야 할겁니다.
또한 만약 여행을 하시다가 본인이 직원들에게 불평등한 고객 서비스를 받았다면 그 자리에서는 공손하게 지시에 따르되, 반드시 해당 경험을 자사의 블로그나  LifeinUS 블로그나 커뮤니티 페이지에 남기시면 여행중 받아야 할 고객 서비스 분실에 대한 회사측의 설명이나 그에 대한 조치를 확인을 하실수가 있을 겁니다!!

 

쌔크라멘토 커뮤니티
캘리포니아 주도로 정치, 문화,
교육의 중심지이자 자녀를
키우기에 아주 적합한 도시!

 

샌프란시스코 커뮤니티
캘리포니아를 떠올리면
연상되는 세계적인 대도시,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커뮤니티
실리콘 밸리로 유명한 도시,
산호세

 

로스엔젤레스 커뮤니티
"세계의 엔터테인먼트 수도"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전체: 767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