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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의 정강 정책이 한인에게 미치는 영향은

글쓴이: DannyYun  |  등록일: 05.15.2015 09:10:56  |  조회수: 3898
미국은 금년 말부터 예비 경선을 시작을 하게 됩니다.
이미 몇몀 정치인들은 출사표를 던졌고, 일부는 나름 대권 경쟁 출사표를 앉아서 만지작 만지작 하면서 손익을 계산을 하는 정치인도 있습니다. 현재 민주당은 힐러리 클린턴와 민주당 대권 후보를 놓고 경쟁을 할만한 차세대 주자가 없는 상태에서 과연 공화당  대권 후보가 누구며 과연 힐러리와 상대가 될까? 하는 데에 관심이 있어 근래 과거 HP여성 CEO가 출마를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으며 부시 가문에서 3번째 대통령이 나올까> 하는 관심도 미국인들의 관심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미주에 거주하는 많은 한인들은 자신의 이익, 아니  자녀들의 이익을 가늠하는 미국 정치에는 관심이 없고 이전투구와 권모술수가 나무하는 지역 쪼개기를 일상적으로 하는 한국 정치에 관심을 표명을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물론 한국인들은 정치지향적인 민족이라 정치에 관심이 많은 것을 알고는 있습니다만 두 발을 미국 땅에 붙이고 사는 한인들이 아무리 한국 정치에 관심을 갖는다 하더라도  한국 국케의원(?)들이 우리가 노후에 받는 social security 혹은 메디케어에 대해 입장을 대변해 주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미주 한인들에게 미국 정치에 관심을 유도를 함으로써 우리의 이익이 어떤 정치인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그리고 미래의 우리들의 자녀에게 이익과 불이익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우리 한인들이 지대한 관심을 갖는 여성 정치인 중 최대의 관심을 받고있는 힐러리 클린턴의 정강 정책과 그녀의 정강 정책이 우리 한인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어떤 것인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어 귀중한 여러분의 한표를 어떻게 행사를 해야 할지 나름 기술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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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이 만약 미국 대통령에 선출이 된다면 이미 많은 세계 국가들이 여성 대통령을 배출을 한거처럼 미국도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뽑게 되는 겁니다.  우리는 이제까지 힐러리 클린턴의 외적인 모습과 미주 한인 언론들이 일방적으로 제공을 해왔던 정보에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그녀가 추구하는 정강이 우리에게 이익이 되는지? 혹은 물이익이 되는지를 그 누가 물어 본다면 과연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을 할수 있을까요??

그래서 아래에 소개가 되는 내용은 그녀가 과거 그리고 현재까지 주장을 하는 정치적인 신념과 우리에게 민감하게 다가오는 정강 정책을 심도있게 분야별로 나누어 고찰을 해볼까 합니다.

무역(Trade)!!
현재 미국 정가에 첨예하게 떠오르는 환태평양 경제 구조에 대해 힐러리 클린턴은 자기 목소리를 내본적이 없었습니다.
이에 메샤추세츠 여성 상원 의원인 엘리자베스 워런과 무소속 상원 의원인 버니 샌더스(이 두 양반은 민주당 대선 후보 지명을 받으려 노력을 함)는 이러한 환태평양 무역 구조가  미국인들의 일자리를 침해를 할거라 하면서 제 목소리를 내기를 시작을 한 반면 아직 힐러리는 자기 목소리를 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녀가 국무 장관이었던 시절 아시아 국가 13개국들과 맺은 TPP는 새로운 협상 대상이 아니고  자유 무역을 근간으로 맺어진 조약이라고 기회가 될때마다 틈틈히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녀는 2011년에 행한 연설에서 TPP는 양적인 성장을 구하려는게 아니라 질적인 성장을 구하려는 구조다 라고 이야기를 한적으로 보아 자유 무역을 선호를 하는 것으로 비추어 지고 있습니다.

최저 임금제도(Minimum wage)!!
최저 임금제도에 대한 그녀의 견해는 인상을 하자는데에 있습니다. 지난 달 fast food 근로자들이 최저 임금 인상을 요구를 하면서 파업을 했었을때 그녀는 트위터를 통해 지지를 표명을 했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주의 최저 임금은 7불 25센트 인데 지난 2014년 오바마 대통령의 연두 교서에서 10불 10센트를 언급을 했었으나 현재 미 의회에서는 최저 임금을 12불에서 15불로 인상을 하자는 움직임이 있다고 합니다.  힐러리 클린턴은 결국 이런 최저 임금에 관한 자신의 입장 표명을 해야 할 시기가 곧 다가올 것이라고 일부 정치 전문가들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종업원을 고용을 해 사업장을 운영을 하는 미주 한인 자영업자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정강 정책이 미주 한인의 이익과 직결이 되는 문제로 어떻게 한표를 행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시금석이 되는 힐러리 클린턴의 정강을 유심히 살펴 보아야 할겁니다.

세금 문제(Taxes)!!
자고로 세금을 올리자고 주장하는 정치인치고 선출이 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재선이 되는 기존 정치인도 없습니다.
그만큼 미국인들에게는 첨예하게 떠오르는  정책이기도 합니다.  힐러리 클린턴의 세금에 대한 생각은 2008년 오바마 대통령이 주장한 내용과 별반 다름이 없습니다.  25만불 이하로 버는 가정은 세금 인상을 동결하고 세율을 25프로로 고정을 하며 아직 그녀는 세금에 대한 이런 내용에 어떤 입장을 표명하지는 않고 있으나 전문가들에 의하면  많이 버는 기업이나 미국의 조세를 회피할 목적으로 해외에 자산을 묶어두는 기업에 대해서는 세금을 더물리자는 주장이어서 많은 기업의 반대에 직면하게 될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재정 적자(Budget deficit)!!
제가 미국에 온 이후 4명의 대통려이 바뀌었지만 어떤 행정부도 재정 적자를 흑자로 바꾸었다고 천명을 한 정권은 없었습니다.
그만큼 미국의 재정 적자는 흔한 일로 자리매김을 한겁니다.  그런데도 나라가 재정 적자로 유지가 되고 있는 것은 달러가 세계 경제를 아우르는 기축 통화로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우려를 하면서도 모자라면 달러를 찍어내야 한다는 생각들이 행정부에 포진을 하고 있는 경제 전문가들의 생각인거 같습니다.

이상은 제가 보는 미국 차기 대권 후보의 하나인 힐러리 클린턴이 표방을 하는 정강 정책을 우리 한인들의 이익과 결부를 시켜 나름 기술을 해보았습니다.  한인 경제 혹은 정치 전문가들이 보면 허접한 내용이 될수도 있겠지만 만약 제가 보는 견해가 잘못이 있다면 댓글을 통해 바로 잡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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