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아니 평소에 대 소변을 보고 변기를 내려다 보시는 분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어떻게 보면 용변을 보고 무의식적으로 물을 내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어떤 분들은 귀찮아서, 또 다른 분들은 아니 그런 것을 뭐하러 보나? 라고 되물으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의사들은 그런 사사로운 것까지 넘기지 말고 매일이 아니더라도 가끔 정기적으로 용변 후에 변기를 들여다 보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특히 의사 방문시 의사들은 소변의 색깔이나 대변의 색깔을 묻는 경우를 보시었거나 들으셨을 겁니다. 그만큼 대소변의 색깔이 의미하는 바가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본 LifeinUS에서는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소변 색깔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이야기 한 내용을 중심으로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자세하게 기술을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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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소변 색깔은 없다고들 이야기 합니다. 특히 소변 색깔은 자신의 건강 혹은 생활 습관에 따라 변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소변 색갈이 당신의 건강을 좌우하는 그런 역활을 한다고 하니 그냥 지나치기에는
좀 껄끄러운 면도 있습니다.
그럼 어떤 색깔의 소변이 건강한 색깔일까??
만약 당신의 소변 색깔이 무색이라고 하면 물을 많이 드셨거나 혹은 커피를 많이 드셨을 경우에 그렇다고 합니다.
또한 진한 오란색이면 탈수 증세가 있는 것으로 나와있는데 대부분의 소변 색깔은 무색에서부터 황금색, 버얼건색, 그리고 파란색깔의 소변이 있다고 합니다. 자! 그럼 소변 색깔과 건강과의 상관 관계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확인해 볼까 합니다.
Blue-Green 소변
대부분 약에 의한 변한 색깔이라고 하는데 변비약, 항암 치료제 혹은 비타민에 의해 색깔이 변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어떤 약도 복용치 않는데 이런 색갈이 수일 동안 계속이 된다면 의사의 검진이 필요합니다.
Bright yellow or 오렌지 색깔
비타민 C 혹은 당근, 비트 혹은 오렌지 계통의 새깔이 있는 음식을 드셨을 경우에 해당이 됩니다.
특히 검은 오렌지 색깔이나 검은 갈색인 경우는 간(liver)에 대한 적신호라 합니다.
핑크 혹은 빨간색의 소변
대부분 빨간색의 색이 들어간 음식을 드셨을 경우에 종종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 또다른 심각한 경우는 소변에
피사 섞힌 경우인데 이런 색갈의 소변을 수일 동안 보셨다면 바로 의사에게 직행을 하십시요.
뿌연 색깔의 소변
이런 경우 많은 분들이 담석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경우에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질병 감염의 신호가 될수도 있기에 이런 경우가 계속이 된다면 의사의 검진이 필요합니다.
냄새로 판별을 하는 방법!!
악취가 나는 소변 냄새
요도 감염에 의해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UTI인 경우는 고열, 오한, 허리 통증등이 수반이 됩니다.
이럴 경우 대부분 의사가 지어주는 항생제로 치유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냄새가 나는 소변
이럴 경우 당뇨병이나 간에 대한 질병을 의심해 볼수 있다 합니다.
케케 묵은 맨새의 소변
특정 음식이나 음료에 의해 생기는 냄새로 커피나 아스파라거스의 섭취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하루에 6-8 차례 소변을 보게 됩니다. 물론 물을 얼마나 드셨느냐에 다라 달라질수도 있습니다만 그러나 이상하리만큼 자주 보게 된다면 방광염을 의심해 볼수도 있고 방광의 과민 반응, 감염이 없이 소변 통증도 의심해 볼수도 있습니다. 더나아가 당뇨병도 유추를 해볼수도 있습니다만 평소와 다른 습관을 보이신다면 바로 의사의
검진을 받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