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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학대로 거래선을 끊은 어느 미국 대형 후렌차이즈 이야기!!

글쓴이: DannyYun  |  등록일: 01.24.2015 06:10:04  |  조회수: 3911
아마 동물 보호 단체의 집요한 항의가 회사로 하여금 이런 결정을 내리게 한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벌써 3개의 식당 
후렌차이즈 기업이 이 양돈  업체와 거래를 끊었다 하니  상태가 얼마나 심각했으면 그런 결정을 내렸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 확인을 해볼까 합니다.

치폴레!!  아마 우리 한인들도 익히 들어 알고 잇는 대형 후레차이즈 요식 업소입니다.  젊은층이 좋아하고 또 양으로나 질로 따지면 여타 멕시관 식당과 비교를 해도  뒤지지 않는 그런 대형 멕시칸 식당입니다.
그런 대형 후렌차이즈 기업이 오랫동안 돼지 고가를 납품을 한  양돈 업체와 거래를 중단을 하면서  자시의 식당들이 판매를 했었던  돼지 고기 브리도를 전면 판매 중단을 한겁니다.

LifeinUS에서는  우리 한인 아니 미 소비자들의 권익과 건강을 위하는 내용이라면  가급적 주류의 정보를  빠르게 
그리고 정확하게 전달을 할 목적으로  내용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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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폴레라는 미국 대형 멕시코 음식 후렌차이즈 기업은  그동안 오랬동안 거래를  해왔었던  양돈 업체와 거래를 중단을  하면서 자사의 35프로가 되는 560개 업소에서 판매하는 돼지고기로 만든  브리또 판매를 전면 중단을 
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거래 중단의 이유는  양돈 업체에 의한  가축 사육이  자사 규정을 위배를 했기 
때문이라고  성명에서 발표를 한겁니다.
덴버에 위치한 본사의 대변인인 크리스 아놀드는   이메일을 통한 성명에서  소비자에게 공급이 되는  돼지 
고기가  양돈 업체의  비정상적인 사육 방식으로  공급이 되는 것은  자사의 규정에  부합치 않아  여러번의  시정 권고를 했으나 결국 거래선을 중단을 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그 양돈 업체가 어디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자사의 대변인에 의하면  치폴레는  건강한 식재료와 최고의 품질로  젊은층에게 최고의먹거리를 제공하는 업체로 사회적인  책임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라  식재료에 들어가는 모든 것이  자사의 규정에 부합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현재 이 양돈 농가에서 제공하는돼지 고기 공급이 중단이 됨에 따라 약 560여 곳의 치폴레의 돼지 고기 브리도 판매가 중단이 되었는데, 현재 다른 곳의 공급처에서 공급을 받는 방법과 새로운 공급처를 찿는 두가지 방법이 이야기 되고 있다 합니다.

이러한 보도가 나가자 자사의 주식이 0.8프로 떨어졌으며  작년 같은 경우는 치폴레의 판매 수익에 힘입어 주가 
싱승이  28프로 증가가 된 우량 기업으로  선정이 되었었습니다. 아마 위생상의 문제로   자사의 선명성이 떨어진 것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 심리가  반영이 된게 아닌가 하는  증권 전문가들의  이야기에 덧붙혀  양돈 업체의 
대량  생산을 위해  항생제 사용이 문제가 되면서 소비자  건강에 대한 사회적인  책임이 있는 기업이 치폴레다!! 라고 이야기를 한 대변인의 말처럼  요식 업소의 사회적인 책임을 강조하는 미 주류 식당 후렌차이즈 기업의  
선명성을  우리 한인 요식 업소 사장님들은 깊히 새겨 들어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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