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진의 결혼이야기

Since1991.
누구를 만나 결혼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결정되기도 합니다. 이웅진의 26년차 결혼이야기를 통해 인연의 중요성과 결혼의 행복함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쌓아둔 26년이 연애의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usa.couple.net

 
[준비없는 결혼...얼마나 힘든가?]
10/08/2009 05:23 pm
 글쓴이 : 선우
조회 : 3,142  


아래 퀴즈의 정답은 ?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하는 것은?
환상이 아닌 현실인것은?
연인끼리 손잡고 떠나는 소풍길이 아닌것은?

참으로 만만찮은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결혼인데 우연히 J신문 스크랩을 확인하던중 좋은 사례가 있어 소개하려합니다.

< 결혼한지 만 1년째인 주부 K씨는 지난 1년간 안싸우고 지낸날이 손꼽을 정도라고 한다. 4년간의 연애기간을 통해 알만큼 안다고 자부하는 두사람이었지만 막상 결혼해 살다보니 맞벌이 부부의 월급봉투 관리에서 집안의 대소사문제, 아기 갖는 문제, 시집식구 등등 의견차로 인해 사소한 말다툼이 야기되는데 일부러 피하려고 해도 둘이 말하다보면 꼭 걸고 넘어지는 일이 다반사로 발생한다고 실토하였다. 긴긴 연애기간 동안은 정작 결혼생활에 필요한 이야기는 못하고 시간만 흘러간것 같아 안타깝다고 하였다. 둘이서 서로 조율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한것임을 결혼한 후에야 느끼게 되었는데 그동안 티격태격하면서 해결되는 문제도 있지만 앙금도 쌓이는 것 같다고 하였다>

결혼은 변화된 사회적 경제적 환경으로 인해 각자가 엄청난 심리적 부담을 겪게 되는데 남성보다는 여성의 환경 변화가 더 큼에서 오는 심리적 부담을 남성이 덜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각자 자기 목소리만 주장하는 것이 익숙한 요즘 젊은이들에게는 정말 힘들고 지칠 수 밖에 없어 장거리 경주를 시작하자 마자 주저 않게 되는 우를 범할 수도 있음을 아는 것이 현명한 일이라고 봅니다.

결혼 후 스스로의 위상과 역할 그리고 발생 가능한 일들을 미리 그려보고 대화로 조율해 가는 과정이 연애 기간동안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것이 결혼의 문을 들어가서 어디로 갈지 이리저리 헤매는 것 보다는 목표를 정하고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 훨씬 수월하고 행복할 것입니다

이글을 읽고 기억하시는 분에게는 큰 축복이 있을 것 입니다.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69 [첫번째 부부싸움을 현명하게...] 11/06/2009 2804
68 [보면 볼수록 좋은 사람이 당신의 배필입니다...] 11/06/2009 3964
67 [결혼. 이혼. 재혼. 3박자 시대?] 10/30/2009 3716
66 ["콤플렉스"에 대한 역설] 10/30/2009 2877
65 [서로 "콧대" 세우다간 큰 "코" 다쳐] 10/30/2009 3171
64 [미녀와 결혼할 때...추가비용] 10/23/2009 3572
63 [죽어도 좋은 사랑의 이유] 10/23/2009 3115
62 [결혼정보회사 선우에서 글로벌(영어권) 커플매니저를 모십니다] 10/21/2009 4532
61 [선우 미주센터 창립 6주년 기념 미팅파티] 10/16/2009 3896
60 [되로 주고 말로 받는 가정폭력...] 10/16/2009 2870
59 [사실혼과 결혼의 진실] 10/16/2009 5337
58 [연인이나 부부의 사랑싸움은 칼로 물베기?] 10/08/2009 4321
57 [신비스러움이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10/08/2009 3376
56 [사랑받는 며느리가 되기 위한 노하우 10가지... ] 10/08/2009 9404
55 [준비없는 결혼...얼마나 힘든가?] 10/08/2009 3143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