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진의 결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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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만나 결혼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결정되기도 합니다. 이웅진의 26년차 결혼이야기를 통해 인연의 중요성과 결혼의 행복함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쌓아둔 26년이 연애의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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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선택이다?]
09/04/2009 11:47 am
 글쓴이 : 선우
조회 : 2,826  


 사람은 청소년기와 청년기를 거치면서 다음과 같은 3가지를 선택한다고 합니다.

    먼저, ‘가치관’입니다. 어떤 생각으로 어떤 인생관으로 어떤 종교를 가지고 평생을 살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이 가치관은 무형적인 것이라 소홀하기 쉽지만 대단히 중요합니다. 풍요로운 삶을 꾸미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내면의 세계인 것입니다. 그래서 독서와 여행을 권장하고 가정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입니다.

    둘째는 ‘친구’입니다. 친구는 곧 그 사람을 평가하게 되는 바로 미터입니다. 친구 따라 강남간다고 하고, 어떤 이는 친구 때문에 감옥도 갑니다. 인생이 친구로 인해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 학생은 친구가 집 밖으로 불러내서 나갔더니 멋진 오토바이뒤에 타라고 해서 같이 타고 가다가 검문에 걸려 훔친 오토바이 공범으로 몰린 적이 있다고 합니다. 유유상종인 것이죠.

    세째는 ‘배우자’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배우자와 살아 갈 날들이 더 많습니다. 악처를 만나면 철학자(?)가 되고, 현명하지 못한 여인을 만나면 형제간의 의가 상합니다. 쪽박찰 남자를 만나면 같이 쪽박을 차야 하며, 백수를 만나면 여성은 평생 돈벌이에 나서야 합니다. 술고래를 만나면 매일밤이 악몽일 것이고, 현모양처를 만나면 비로소 가정의 화목과 생의 즐거움을 함께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세가지의 선택은 인생의 경험이 풍부한 중년기에 선택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미완이라 할 수 있는 청년기에 선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선택 뒤에는 책임이 따르는 것입니다. 어찌 보면 청년기에 세 가지의 선택은 너무나 혹독한 시련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올바른 선택을 할 수만 있다면 그것은 대단한 축복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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