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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2018] 홍병식 칼럼 (미국 경제의 낙관론)

글쓴이: 관리자  |  등록일: 02.16.2018 11:25:16  |  조회수: 410
미국 행정부의 대변인  새라 샌더슨 (Sarah Sanderson)은 백악관의 기자실에 나타나서 백악관 출입기자들 앞에서 무조건 반대만 일삼는 정치세력을 향하여 일갈 했습니다. "도데체 언제까지 야당은 행정부의 업무 수행에 반대와 비난만을 계속할 것입니까그들은 언제까지 트럼프 행정부의 업적, 즉 지난 1년 동안에 일 자리 창출 200만 개, 지난 세 번의 분기 동안 평균 3% GDP 성장, 1968년 이후 가장 많은 고용인원, 다우 평균지수는25,000을 초과한 사실, 등의 업적은 인정하지 않고 비난만 할 것입니까? 오바마 행정부 당시에는 연간 1.5% GDP 성장률과 비교도 하지 않습니까?” 이상의 통계 수치는 미국 노동 통계청의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실제로 미국 행정부의 새로운 정책 실천 즉 감세와 친기업 정책을 실행하기 시작한 후로 직원들에게 즉각적으로 일인당 $1,000의 상여금을  주는 대기업이 115개에 이르렀고 수혜자는 100만 명이 넘었습니다. 월마트를 위시한 많은 기업들이 직원의 월급을 올렸으며 엑슨모빌(Exxon Mobil)사는 해외에서 얻은 $500억을 미국 내에 투자하여 향후5 동안 20,000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12년 동안에 가장 심한 허리케인 재해를 제3 분기동안만 세 번이나 당했지만 20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


한국의 진보세력은 원자력 발전을 반대하고 있지만 미국의 진보세력은 거기에 더하여 석탄, 석유, 및 천연까스를 의미히는 화석 연료의 사용까지 반대하고 있습니다. 화석 연료는2050년끼지도 미국과 전 세계가 사용하는 에너지의 79%를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에너지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탄산까스를 배출하지 않는 풍력과 태양광을 이용하는 에너지 생산 기술은 제대로 개발된다해도 연간 $390억의 생산비용이 들게 될 것이며 2100에 이를 때까지 지구 온난화를 겨우 화씨로 0.03도를 감소할 뿐이라고 합니다. 윌리암 하퍼 (William Harper)와 앤토니 세이다(Anthony Sadar) 등 세계적인 과학자들은 풍력이나 태양광으로만으로 에너지 수용이 충족되는 시대는 기대할 수 없다고 단언합니다.

프랙킹 (Fracking) 기술의 발달로 미국의 산유와 천연 깨스 생산은 급증했고 에너지 생산의 기록적인 증가로 인하여 다코타(Dakota) 주 등에서  고용이 폭증했습니다. 동시에 미국 내외로 에너지 값은 폭락했습니다. 현재 미국의 고용 시장은 거의 완전고용에 달했으며 기업의 낙관심리도 지난 25년 중 최고치에 달했습니다. 미국의 거주민들은 좋은 생활과 좋은 경제를 기대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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