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41대 대통령,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이 94세를 일기로2018 년 11월 30일에 서거했습니다.
그는 마지막 순간을 직접 찾아왔거나 멀리서 전화로 연결된 43명의 가족들에게 “나도 너를 사랑한다”는 말을 일일이 말하고 조용이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는 에일 대학교에 다닐 때 야구 선수로 활약했고 미국의 하원의원, 중앙정보국 국장,
중국과의 국교 정상화 전에 중국 주재 미국 연락관, 미국 부통령, 미국 의 UN 대사, 등의 관직을 두루 거친 관운이 최고로
좋은 미국 정치 지도자였습니다. 지난 4월에 부인 바바라 여사를 먼저
저 세상으로 보냈는데 자기가 숨을 거두기 전에 한 말은 “나도 천국에 기고 싶다.”였습니다. 그는 해군 전투기 조종사로 군복무를 했는대 당시에 가장 나이 어린 전투기 조종사였습니다,
그런 군 경력을 증명이라도 하려는 듯이 그는 75세, 80세, 85세 90세 생일에 낙하산 점프를 했습니다.
아버지 부시 대통령으로부터 요즈음의 정치인들이 배울
점은 그의 인격적 품행일 것입니다. 그는 소위 정적을 포함해서 접촉하는 모든 사람들을 극진한 예의로 대했습니다. 민주당원으로서 8년 동안 미국의 부통령이었던 조 바이든씨는 “내가 함께 봉사한 8 분의 대통령 중에서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이 가장 정중하고 존경 스러운
대통령이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자기를 부통령으로 지명했고 같이 봉사했던
오비마 전 대통령도 버젓이 살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시 전 대통령이 가장 정중하고 존경하는 분이라고 말한 걸 보면 바이든 전 부통령의 말은 진심에서
나온 말일 것입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의 아들이 사망했을 때 미국의 어느 정치인보다 깊은 조의를 표해준 부시
전대통령의 깊은 애도를 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은 그의 겸손함이 유명했습니다.
민주당에 속한 사람이든지 공화당에 속한 사람이든지 정중하고 예의 바르게 대했습니다. 즉 정적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부통령을 8년 지내고 대통령으로 당선된 대통령은. 1836년에 대통령으로 당선된 마틴 밴 뷰렌 (Martin van Buren)과 조지H.W, 부시 대통령뿐입니다. 그리고 아들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예도 제2
대 존 아담스 (John Admas) 대통령과 이번에 서거하신 부시 대통령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