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로 태어난 것도 서러운데, 반성문까지

글쓴이: jessy  |  등록일: 11.30.2012 11:17:13  |  조회수: 1670
“나는 바닥에 응가 했어요. 그리고 그것을 먹으려고 소파에다 다 옮겨 놨어요. 난 참 역겨운 놈이에
요”

무슨 소리일까? 잘못을 저지른 애완견들이 반성하고 있는 모습이다. 키우는 애완견들이 사고 친 내용을 모아 반성하는 글과 함께 애완견 주인들이 올리는 사이트인 ‘부끄러운 개들(Dogshaming.com)’이 유머러스한 글과 함께 반성하고 있는 애완견들의 귀여운(?) 사진들이 올려지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몰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각) 영국의 일간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이 사이트에 올라온 애완견들은 거의 자신의 범죄(?) 기록을 적은 종이를 목에 걸고 있어 보는 이들들의 배꼽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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