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는 목욕을 싫어해요

글쓴이: mansik  |  등록일: 07.11.2018 11:27:29  |  조회수: 657
1. 목욕에 대한 즐거운 기억 심어주기

첫 번째 준비물은 아마도 '인내심'.
서두르지 말고 단계별로 천천히
목욕 과정에 적응시키는 게 중요해요.

한동안은 실제 목욕 없이
물과 샤워기, 욕실에 적응하는
훈련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예를 들면, 물에 젖은 수건 위에서
장난감과 간식으로 실컷 놀기.




2. 목욕 용품은 미리미리 준비하기

목욕 도중 보호자가 자꾸 돌아다니면
반려견은 더 불안해하고
목욕시간은 더 늘어나겠죠?


목욕에 필요한 용품
샴푸, 솜, 미끄럼 방지 매트, 귀 세정액, 수건, 간식, 장난감 등
미리 준비해 두세요.



3. 목욕 중 흔히 하는 실수 피하기

- 목욕 전, 후 빗질하기
- 물 온도는 미지근하게
- 샤워기 수압은 내 손에 먼저 테스트.
- 내 반려견에게 적합한 샴푸, 린스 사용하기
(약욕은 반드시 수의사 처방에 따르기)
- 눈, 코, 입에 샴푸와 물 안 들어가게 조심하기
- 털 밑 피부까지 꼼꼼하게 씻기
(더불어 반려견의 몸과 피부 상태 확인하기)
- 샴푸, 린스가 남지 않도록 완벽하게 헹구기.

- 목욕 후, 털 충분히 말리기.
(첫 목욕이라면 드라이기 사용 피하기)
- 목욕은 자주 하지 않기
(여름철엔 10~14일에 1회가 적당
털 상태, 견종, 건강상태 등에 따라
수의사와 상담 후 목욕방법과 횟수 결정)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이 모든 과정을 부드럽게, 서두르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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