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소니

글쓴이: tinytani  |  등록일: 06.20.2018 14:23:45  |  조회수: 1215
미네소타에 한 주차장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 소리를 들은 한 거주민은 울음소리를 찾아 주위를 둘러보았고 차 밑에 웅크리고 앉아 있는 작은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그 거주민은 새끼 고양이를 위험한 장소에 남겨둘 수 없어 집으로 데려왔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습니다.
아무리 봐도 고양이같이 보이지가 않았기 때문입니다.

주민은 혹시나 하는 생각에 미네소타 야생동물보호센터에 연락했고, 24시간 후 도착한 야생동물 구조대는 이 아기 고양이를 보자마자 ‘붉은 스라소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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