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개월된 여아 입니다.
종류는 바센지 입니다.
중소형 사냥개로 똑똑하고 개성있게
생겼습니다. 바센지는 매우 눈치가 빠른개로 충성심이 강하고 잘 짖지 않는개로 유명하죠
물론 필요에따라서 짖기도 하죠 .(바센지에 대해서는 인터넷에서 더 알아 보세요~)
한국에세 유기견으로 안락사 시키는날 아침에 데리고 왔습니다.
한국출장에서 인스타그램으로 유기견 입양시키는 기관에서 아는지인이 알려주어서
힘겹게 설득시켜 구출했습니다.
아이도 데리고 올 당시 3개월된 아기라 인천공항에서 14시간 비행기 타고 고생하면서 왔죠.
사진으로 받았을때 웰시 코기랑 섞인 믹스 인줄 알았는데
병원가서 필요한 주사,약접종 진행할때 '바센지' 라는 거에요.
알아보니 특징들이 바센지 이었네요.
물론 종류가 중요한건 아니지요.(입양하시는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적어보았습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시키기 위한 예방접종부터 심장 사사충 약 등등 끝냈구요.
현재 여기 cerritos에 온지 약 4달 정도 되었습니다.
현재 저희 가족의 개인사정으로 키울수가 없게 되어 의논끝에 입양을
선택하게되었습니다.
입양하시기전 조건이 있습니다.
당연히 가족같이 함께 지낼 사랑할 마음이 준비되신분
외로워서...불쌍해서....누군가의 선물로....입양하시려는분은 다른 방법을 찾아주세요
한국에서 안락서 3시간전에 기관의 담당자를 웃돈까지 주고 설득시켜 미국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정말 소중한 가족 처럼 키우고 있고 그런상태에서 다른 가정에 입양 갈때 아이도 무척 힘들겠죠.
중간에 힘들다고 포기해서 또 입양을 한다면...아이의 마음은 어떨까요?
아이의 인끝까지 함께할 자신없는분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아이(이름은 치나 입니다.)의 집 . 간식.장난감, 음식은 다 준비 되어있습니다.
픽업 지역은 Cerritos 입니다.
562-419-4708 연락 주세요. Daniel lee 입니다.
연락 주시기전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신중히 생각하고 연락 부탁드립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