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 무료로 입양 보냅니다

글쓴이: kozy  |  등록일: 10.09.2012 21:48:29  |  조회수: 6558
이사를하게 됬는데 애완동물을 키울수없는 곳이라..

오래 8년을 키워왔지만 어쩔수 없이 보내게됩니다..

좋은 가정에서 행복하게 키워주실분 찾습니다


ginamin714@yahoo.com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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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Sfish  10.10.2012 15:57:00  

    지나가다 화가나서 글 남깁니다. 기분 나쁘셔도 어쩔 수 없네요.
    개가 아무리 오래 살아도 15년 정도 사는데 (더 살면 20년도 살죠)
    8년을 키우셨으면 아이의 반평생 넘게 같이 사셨네요.
    그럼 이사하실 때 당연히 동물 받아주는 곳으로 찾으셨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사정이 있겠지만 가장 이해가 안되는 사유 중 하나네요.
    말못하는 동물한테 그렇게 하면 벌받아요.
    얼마나 좋은 집이기에 8년을 같이 산 가족같은 아이를 버린답니까.
    아무리 좋은 가정이라고 할지라도 자기를 키워준 진짜 주인보다 못한 법이에요.

    쯧쯧쯧....

  • nn  10.10.2012 22:55:00  

    화가 나면 왜 못데려 가는지?

    당신이 못데려가는것 처럼
    개 주인도 버려야 할 이유가 있다.
    혼자만 개를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비정한것처럼 하는
    더러운 악인,
    없는 지옥과 찬국을 누가 만들었는지 아는가?
    신학자들, 목사가 아니야
    돈을 벌려고 천국 , 지옥을 만든 악인처럼
    당신도 같은 사람,,

  • boykin  10.10.2012 17:26:00  

    정말 8년을 키우셨다면 ..8년 더 키우셔야 합니다. 즉 수명이 다 할때까지
    같이 있어줘야 인간입니다. 8년이나 같이 산 식구를 집문제 때문에...버려요?
    버리는것과 뭐가 다릅니까? 입양을 가도 죽을때 까지 가족을 못 잊을 것 입니다. 절대 못 잊습니다. 새가족에 적응은 해도 말 입니다.특히 푸들은 영리하고 품위가 있기에 ...
    제가 새끼를 받아 키웠던 푸들이 프랑스에서 미국으로 들어와서 3년을 키웠고 그후 피치못할 사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친분이 많은 반려동물가정에 입양을 보낸후 뉴욕미국을 떠났고  4년 후에 만났습니다. 이름을 부르니 달려오는데 뭔가 심상치 않았었습니다. 이리부딪치고 저리부딪치고..앞을 보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앞을 보지 못하는데도 냄새와 목소리로 알아보고 눈물나게 반가워하며 저에게 안겼습니다.교통사고로 실명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상태가 심각하여 수의사가 안락사를 권했는데 새주인이(홍콩인)절대 반대로 살렸고 결국은 앞을 못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애를 가슴에 앉고 결국 저는 눈물을 쏟고 말았고 돌아오는 동안 눈물이 앞을 막았습니다. 다시 데리고 가자니 새주인이 막무가내로 반대였습니다.
    3년키워 보낸후  4년후에 가슴이 메이는 해후의 후유증이 감히 입양을 할 수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끝까지 지켜줘야 할 의무가 입양과 동시에 입양가족에게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1년을 더 못 살고 떠납습니다.
    님...집 문제보다 더한 사정이 있다해도 재고하세요.
    8년이면 보낸후 가슴에 뭍힙니다..
    좋은 방도가 있을 것 입니다.

  • nn  10.10.2012 22:57:00  

    당신이 못데려가는것 처럼
    개 주인도 버려야 할 이유가 있다.
    혼자만 개를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비정한것처럼 하는
    사람아,

    없는 지옥과 찬국을 누가 만들었는지 아는가?
    신학자들, 목사가 아니야
    돈을 벌려고 천국 , 지옥을 만든 악인처럼
    당신도 같은 사람,,

    당신이 데리고 가시오,
    아니면 가만히 있던가.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개 주인들이 여기 글을 못 올리고 죽일겁니다

  • nn  10.10.2012 22:49:00  

    당신들은 왜 못데리고 가는가?

    대답해 보라 ..

    당신들은 못데리고 갈 사정이 있으면
    개 주인도 개를 버릴 사장이 있다.
    당신들만 개를 사랑하고 , 남들은 모두 악인으로 모는
    신학자같은 악인들,
    없는 지옥과 천국을 누가 만들었는지 아는가?
    목사가 아니야,
    없는 지옥, 천국을 왜 만들었을까?
    그래야 남의것을 거둘수 있으니까. 돈이 생기니까

  • april09  10.10.2012 23:44:00  

    8년씩이나 기르던 강아지를 입양보낼려고 합니까?  8살이나된 아이를 누가 데려갈라고 할까요???

  • nn  10.11.2012 10:16:00  

    april09
    당신만큼 개를 사랑하면 왜 못데리고 갑니까?
    그래서 당신의 개 사랑은 거짓 입니다

    당신은 싫으면서 남 보고는 버리지 말라?
    돈이 되면 얼른 가지고 갔겠지요?

    백인들이 흑인들을 노예 취금하는것은 분노 하지 않으면서
    개는 사람 취급을 하라구요??
    사람이 살기 위해서는 개는 노예취급을 받아도 됩니다.
    개와 사람은 동격이 될수 없으니까,,,
    아이를 못낳는 사람들은 사람취급 하는건 이해를 합니다
    사람마다 다른데 남의 부부의 애정문제나 사랑에 대한건
    제 삼자가 간섭 할 일이 아님니다

  • boykin  10.11.2012 18:44:00  

    본질이 흐려지면서 삼천포로 빠지는 것 같습니다.
    진정들 하삼.
    도대체가 뭔말씀들을 하시는것인지요.
    좋은 대안이 있으면 말씀하시지 왠 노예,천국 ,지옥?
    진정하시고 입양 시키고져하는 주인의 고충이나 덜어드릴 수 있는 방안을 말해보셔요.

  • recyclebee  10.12.2012 22:15:00  

    계속 논쟁만 하게되면 아무런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아래의 사이트로 들어가시어 도움을 청하시면 어떨까요?
    전문적으로 푸들강아지들 입양알선하는곳이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아래 링크가 클릭되지 않으면 copy 후 address bar에 paste하십시오.)

    http://poodle.rescueme.org/California

  • amy84  10.15.2012 05:36:00  

    저기여 여기 글쓴이보다 댓글다시분, 무슨말하시는건지. 버려야할 이유? 한평생 주인 하나만 바라보고 사랑한 반려견을 버려야할 이유가 있다고요? 말 참 개념없게 하시네. 교육받으신분이라며 개념글 좀 달아주시죠. 반려견을 이세상 누구도 버려야할 이유따윈 없습니다. 적어도 자기가 결심해 데려온 아이는 끝까지 책임을 져야만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전 저글이 매우 불쾌하네요. 강아지가 쓰레기 폐기물입니까 버리게? 강아지도 하나의 생명체입니다. 저런분의 사상을 뜾어고치고 싶내요.

  • shashamo  10.16.2012 10:56:00  

    참 너무 하네요...부담스러워서 좋은 곳으로 보내신다고요.... 누가 8살이나 된 강아지를 넘치고 넘치는게 개인데 데려가서 잘길러주겠읍니까? 8년을 주인이라고 키운 사람도 버리는 마당에... 이집 저집 전전긍긍 하다가 결국엔 더 나이 들어서 셀터의 차가운 바닥에서 인생을 마감 하는게 이 아이의 운명입니다. 어찌 그 오랜 세월을 믿고 따르고 살아온 강아지를 이렇게 버리실수가 있나요....정말 이건 아닙니다. 강아지들은 좋은 멘션이나 부자 주인이 필요한게 아니에요. 자기가 사랑하고 믿고 따르는 주인이 바라봐주고 함께 평생 살아주는게 전부 입니다,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8살 이면 사람 다 되고 주인 눈빛만 봐도 다 알 나이인데.... 다시 생각해 주세요. 이 아이 누가 데려간다고 한들 님에게 버림받은 것처럼 또버려질 가능성이 너무 높아요. 통계가 그렇습니다. 어린 푸들들도 셜터에 넘쳐 납니다...도데체 누구를 위해 버리시나요.

  • april09  10.28.2012 13:57:00  

    무슨 말못할 사정인진 모르겟지만...저 강아지가 먹어야 얼마나 먹나요.  아프지만 않으면 사료값은 얼마 안들텐데........

    강아지한태 많은 사랑만 주면 됩니다.... 사랑해주는 주인외에 강아지가 뭘바라는데요..???? 좋은환경???? 글쎄 저아이가 그런걸 아나요????/  원주인하고 생활하는걸 바랄뿐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