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인지 개인지 명확히 하셔야 됩니다
개가 죽었는데 내 딸이 죽었다고 난리쳐서 난리가 난적이 있지요
개가 10살이 되어도 강아지라고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일단 어린 개들은 않되고요
성견들도 정해진 기준에 따라 데리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항공사에 문의해보세요
그리고 한국에 가려면 요즘 법이 바뀌어서 미국에 올때처럼 칩이 이식되어 있어야 하고 예방접종 증명서도 첨부해야 합니다
여지껏 비행기 안에서 개 몇마리 봤는데 대부분 쫄아서 찍소리도 못합니다
사람들이 많고 비행기 소리에 기압변화등 때문에요
게다가 대부분 주인들이 안고 있으니 안심이 되어서인지 조용하더군요
고양이도 내린뒤에나 힘없이 니~~야~~ 할 정도입니다
코가 짧은 개들은 죽는 경우가 많다고 난리들을 쳐서 그런지 작년부터인가 개들 안고 타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개털만 조심하면 될 것 같네요
단기방문이면 안데려 가는 것이 좋고요 갈때 올때 검역과정에서 개가 겪는 스트레스가 심하니까요 비행스트레스도 그렇고
제가 알기론 애완견 전용 비행기가 따로 있어요!
http://www.airanimal.com/
쫌 비싸긴 하겠지만 강아지를 위해서 한번 알아보세요
항공사 마다 사정이 다르더군요.
아시아나는 작은 개의 경우
손님의 의자 밑에 케이지에 넣어서 같이 탈수 있어요.
아시아나는 개 전용칸이 없는 걸로 알아요.
그리고 요급도 냅니다.
미국 항공사 중에 개 전용칸이 있는 곳이 있어요.
비행기값도 다르구요.
용변 문제가 가장 힘들었던것 같아요.
까다로운 녀석은 비행기 안에서 쉬-를 않하더라구요.
배가 빵빵해서 울었어요.
그래도 참더라구요.
집에 도착해서야 쉬-를 하더군요.
사람이 더 힘들었습니다.
우리집 강아지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예방접종 서류는 필수로 준비해야 합니다.
배행기 타기 전에 병원에 가서 건강 상태도 검진을 해야 좋습니다.
만약을 위해....
스트레스 관리겸 진정시키기위해 Passion flower 허브,
아니면 Rescue Remedy for Pets 를 구입하셔서 강쥐에게 주세요.
Passion flower 은 엑기스나 tea 를 구입하시면 tea 1 bag/ 1/2 물..
이런 도스로 끓여 시켜서 주사기로 주던지 아니면 먹을것과 석어 주삼.
엑기스 드라퍼는 몇방울 주시고요.
이런 허브 레메디가 여행 스트레스에 많이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