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데리고 가려는데...

글쓴이: scott!!!!~  |  등록일: 05.08.2013 21:02:17  |  조회수: 5452
안녕하세여
한국으로 강아지를 데리고 가려는데여...강아지를 짐칸에 넣고 같이 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강아지들이 짐칸에서 잘 갈수있을까여?..시끄럽고 춥고 그럴텐데..무슨 좋은 방법이 없나여?.. 머 수면제를 먹인다던가..다른 좋은 방법이 없을까여?..안그래도 소리에 엄청민감 한애라서 걱정입니다.. 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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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freechal  05.08.2013 23:08:00  

    강아지인지 개인지 명확히 하셔야 됩니다

    개가 죽었는데 내 딸이 죽었다고 난리쳐서 난리가 난적이 있지요

    개가 10살이 되어도 강아지라고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일단 어린 개들은 않되고요

    성견들도 정해진 기준에 따라 데리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항공사에 문의해보세요

    그리고 한국에 가려면 요즘 법이 바뀌어서 미국에 올때처럼 칩이 이식되어 있어야 하고 예방접종 증명서도 첨부해야 합니다

    여지껏 비행기 안에서 개 몇마리 봤는데 대부분 쫄아서 찍소리도 못합니다
    사람들이 많고 비행기 소리에 기압변화등 때문에요

    게다가 대부분 주인들이 안고 있으니 안심이 되어서인지 조용하더군요

    고양이도 내린뒤에나 힘없이 니~~야~~ 할 정도입니다

    코가 짧은 개들은 죽는 경우가 많다고 난리들을 쳐서 그런지 작년부터인가 개들 안고 타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개털만 조심하면 될 것 같네요


    단기방문이면 안데려 가는 것이 좋고요 갈때 올때 검역과정에서 개가 겪는 스트레스가 심하니까요 비행스트레스도 그렇고

  • soonnam  05.09.2013 10:24:00  

    제가 알기론 애완견 전용 비행기가 따로 있어요!

    http://www.airanimal.com/

    쫌 비싸긴 하겠지만 강아지를 위해서 한번 알아보세요

  • 토끼  05.09.2013 22:14:00  

    항공사 마다 사정이 다르더군요.
    아시아나는 작은 개의 경우
    손님의 의자 밑에 케이지에 넣어서 같이 탈수 있어요.
    아시아나는 개 전용칸이 없는 걸로 알아요.
    그리고 요급도 냅니다.
    미국 항공사 중에 개 전용칸이 있는 곳이 있어요.
    비행기값도 다르구요.
    용변 문제가 가장 힘들었던것 같아요.
    까다로운 녀석은 비행기 안에서 쉬-를 않하더라구요.
    배가 빵빵해서 울었어요.
    그래도 참더라구요.
    집에 도착해서야 쉬-를 하더군요.
    사람이 더 힘들었습니다.
    우리집 강아지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예방접종 서류는 필수로 준비해야 합니다.
    배행기 타기 전에 병원에 가서 건강 상태도 검진을  해야 좋습니다.
    만약을 위해....

  • gangwiseki  05.14.2013 02:32:00  

    스트레스 관리겸 진정시키기위해 Passion flower 허브,
    아니면 Rescue Remedy for Pets 를 구입하셔서 강쥐에게 주세요.

    Passion flower 은 엑기스나 tea 를 구입하시면 tea 1 bag/ 1/2 물..
    이런 도스로 끓여 시켜서 주사기로 주던지 아니면 먹을것과 석어 주삼.
    엑기스 드라퍼는 몇방울 주시고요.

    이런 허브 레메디가 여행 스트레스에 많이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