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이야기

글쓴이: imink90  |  등록일: 07.12.2012 13:55:27  |  조회수: 4020
저희 병원 매스코트를 소개합니다
이름은 프린세스. 어느 천사가 길거리를 해매던 프린세스를 저희 병원에 맞겼습니다.
3주동안 병원에서 살도 찌우고 돌봐주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배가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혹시해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깐 어머! 임신을 한것이었습니다.
사진을 보니깐 아기 강아지 3마리가 자리를 잡고있습니다.
정성을 다해서 프린세스가 편하도록 돌봐주었습니다. 꾸준히 몸의 온도를 재고 최고급 음식을 먹이며 아이들이 잘 자라도록 해주었습니다.
오늘 이른 아침, 프린세스가 낑낑거리며 가만히 있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다 아기를 낳았습니다. 3마리가 나왔고 3마리다 크고 건강한 사내아이들이었습니다.
저희는 사진을 찍으며 기뻐하였습니다.
그러다 1시쯤 다시 프린세스가 끙끙거렸습니다.
생각지 못한 4번째 강아지가 태어났습니다.
이번엔 조그마한 여자아이
총 4마리의 아름다운 치와와 강아지들.
프린세스 수고했어요~

아이들은 6주후에 분양을 합니다.
첫번째 예방주사와 구충을 다한담에 좋은 집으로 보낼것입니다.

발보아 동물병원에서 스페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 중성화 수술을 20% 디스카운트.


매주 수, 금, 토 예방접종을 저가로 해드립니다.


치아 스켈링 20% 디스카운트 드립니다.




6월 30일까지 방문하시면 첫 상담비는 무료입니다


전화: 818 368 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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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odong  07.12.2012 21:44:00  

    6월 30일이 지난지가 언제 인데 그럼 스폐셜은 물건너 간거 아니가요?
    하다하다 이제는 별짓을 다하네...
    오해하지 마시고... 난 동물 병원 하고는 무관하지만...
    끝가지 나쁜 광고로 고객을 현혹 시키는한 게속 관리자에게 신고 할것을
    알려 드립니다.

  • odong  07.12.2012 21:48:00  

    프린세스 이랴기 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그냥 강아지 분양한다고 하지 ㅊㅊㅊ

  • eradiya  07.13.2012 10:13:00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나..
    프린세스 대견하네요~^^

    그런데 분양비가 얼마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