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가 너무 집에다 배변을 못가려요 ㅠㅠ

글쓴이: RedSox99  |  등록일: 01.17.2013 01:13:47  |  조회수: 2149
지난 6월 아이를 데려왔습니다

한달정도의 배변훈련을 통해 페드에다만 배변소변을 했는데

제가 얼마전에 한국을 나갔다 오게 되서 갔다왔는데

이게왠일.. 강아지가 제 침대 소파 카펫 마루 여러군데 너무 배변소변을 가리지 못해요 ㅠㅠ

아버지가 혼자 계시면서 그런 실수할때마다 이쁘다만 해주셨나봐요ㅜㅜ

제가 돌아온뒤 야단도 치고 타이르기도하고 유도도 해보고 그랬는데

페드에다가도 보고 다른곳에다도 보고 애매해요..

스트레스 받았나 싶어 야단도 안치지만

빨리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안될까요..?

아그리고 제 강아지는 수컷 8계월된 말티푸인데요

중성화 수술을 하려하는데 겁이나네요

주위분들은 하라고 말씀하시지만

이 아이가 혼자 수술대 올라가고 전신마취도 한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당연 오래살고 건강에도 좋다지만

그래도 남자아이인데 자기 정채성에 혼란이 있을까 미안하기도한데

해야하는게 맞겠죠?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