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원하시는분.

글쓴이: 노랑새  |  등록일: 12.24.2012 11:12:01  |  조회수: 1784
정말 2년동안 애지중지 키워온 아이들입니다..

근데 제가 3월에 아기를 낳게되다보니 집도 좁고 더이상 이아이들을 돌봐줄수가 없네요..

산후조리도 혼자해야할판이라..

너무 애교많고 착하고 똑똑한 아이들입니다..

안돼 얌얌 맘맘 꾹꾹이 이리와 나가 이정도 단어 다 알아듣고요

이름은 두말할것도 없고요..

첨엔 주변에 6개월에서 1년정도 맡아주실분 없나 찾았는데..

없으시더라구요..

까만아이가 조금 겁이 많은편이라 그래도 하얀아이야 함께해야 덜 힘들거 같아서

두마리 같이 데려가주실분 찾습니다..

잘만키워주시면

매번은 못되더라도 간간히 사료랑모레나 간식 선물차원에서 보내드릴게요..

정말 사랑으로 잘 보살펴주실분 찾습니다..

213-359-4293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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