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고 부비다 팔에 구멍내는 고양이... 왜

글쓴이: 예민보스  |  등록일: 11.15.2018 11:05:10  |  조회수: 615
고양이 행동학에서는 이같은 행동을 '충동조절장애'로 보고 있다. 사람으로 치자면 분노조절장애에 가깝다.

강아지는 드물지만 고양이에게는 잘 나타나는 증상이란다. 갑자기 감정에 변화가 생겨서 물거나 할퀴는 행동을 한단다.

어떻게 보면 집사와 교감을 나누다가 갑자기 각성이 되어 야생성이 발현되는 것이라고나 할까. 특히 2~3살 사이 청년기에 나타나는데 정확한 원인은 아직 오리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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