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 들어온지 10여년만에 드디어 영주권을 받고 자유의몸?이 되었습니다.
켈리포니아 근처는 가본적도 없이 중북부 에서만 거주하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괜찮으나 겨울은 너무나 추워서 지옥입니다ㅠㅠ.
한인 커뮤니티는 커녕 마트, 식당조차 없는곳 에서만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항상 날씨좋고 한국음식 맘껏 먹을수 있는 켈리포니아에 사는것을 그리워 했는데요. 드디어 이주 하려고 계획중입니다.
너무나 광범위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던중 오렌지카운티가 살기 좋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아직 직장을 잡진 않았지만 대략적인 계획을 세워보려 합니다.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얼바인이라는 곳이 가장 좋다곤 하는데 너무 비싸다고 하여,
그나마 근처에 있는곳을 생각 중인데 혹시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아이는 아직없고, 30대후반 부부입니다 아직 아이계획은 없으므로 학군은 무의미 하고, 안전하고 한국마트만 근처에 있으면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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