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이영자, 방탄소년단 향한 애정 한시라도 빨리 보고파

글쓴이: LA사랑꾼  |  등록일: 08.16.2018 10:55:27  |  조회수: 663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방탄소년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올리브 ‘밥블레스유’ 측은 “너희들 BTS랑 같이 방송은 해봤니? (난 해봤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수영장에 둘러 앉아 사연을 읽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은이는 “MT 장기 자랑에서 짝사랑 그녀에게 매력발산 하려고 방탄소년단 춤을 뼈가 부서져라 연습했는데 MT날 몸살이 나서 장기자랑은 커녕 고통스럽게 친구들을 구경했다. 속상함에 몸부림칠 땐 뭘 먹어야 할지 궁금하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이영자는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죽 같은 걸 먹었으면 좋겠다. 사랑해서 아픈 것이고, 먹어야 나을 수 있으니까. 죽 중에서도 불낙짬뽕죽 같은 걸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영자의 추천 메뉴를 들은 송은이는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를 부르며 춤을 추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송은이는 “방탄소년단이 가는 단골 맛집을 가는 것을 추천한다. 논현동에 있는 흑돼지 돌솥비빔밥 집이 있다”고 말했다. 해당 식당에는 ‘방탄 정식’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영자는 “사연의 주인공은 몸이 아프니까 우리가 대신 가자. 가서 방탄소년단을 만날 수도 있지 않냐. 한시라도 빨리 방탄 봐야지 이러다가 못 보고 죽겠다”고 말했다.

이영자의 말에 이어 최화정, 송은이, 김숙은 방탄소년단 멤버와 함께 방송 촬영을 했던 추억을 떠올렸다. 이영자는 “나만 못 만난 것 같다”며 시무룩해했다. 그러자 한 제작진은 “(이영자가 MC로 출연 중인) ‘안녕하세요’에도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출연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이영자는 “방탄소년단 그룹으로 나오지 않고 각자 이름으로 나와서 몰랐다”고 해명하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올리브 ‘밥블레스유’는 1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