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강경준, 장신영 아들 정안 진심에 먹먹 "엄마와 나를 지켜줘"

글쓴이: Sjsdksi  |  등록일: 07.16.2018 14:43:07  |  조회수: 1266
'동상이몽2' 강경준이 아들 정안의 진심 알고는 눈시울을 붉혔다.

1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장신영과 강경준이 아들 정안의 학부모 상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장신영과 강경준은 정안이 가족을 떠올리며 그린 그림을 보고는 감동했다.

정안은 그림에 대해 '우리집의 대장은 엄마다. 삼촌은 우리 뒤를 지켜준다'고 설명했고, 강경준의 눈가는 촉촉해졌다.

또한 정안이 쓴 가족소개에서 장신영의 장점은 '예쁘고, 착하다'였지만, 단점으로는 '잘 안 놀아 준다'고 쓰여 있어 장신영을 당황케 했다.

반면 강경준에 대해서는 '잘생기고, 착하고, 잘 놀아준다'고 적혀 있었으며, 단점 역시 '없다'고 해 강경준을 흐뭇하게 했다. 그야말로 '무결점 삼촌'에 등극한 것.

끝으로 정안은 가족에게 바라는 점에 대해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있고 싶다'고 해 두 사람을 먹먹케 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