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수지가 딸 비비아나, 아버지와 함께 방배동 신혼집에 입주했다.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강수지는 오는 5월 김국진과 결혼을 앞두고 공동구매한 서울 방배동 신혼집에 먼저 입주했다.
강수지가 딸 비비아나, 아버지와 함께 입주한 이 빌라는 복층 구조로, 지난 1월 거래가가 단층 16억5,000만원, 복층 22억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국진은 5월 혼인신고 후 방배동 집으로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김국진 강수지 커플은 SBS '불타는 청춘'에 동반 출연하며 사랑을 싹틔웠고 지난 2016년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정식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식사하는 자리로 대신한 뒤 혼인신고를 할 예정이다.
사진=eNEWS24 DB
최승혜 기자
==국진오래비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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