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5년 전부터 신경안정제 복용최근 끊었다"

글쓴이: oj1919  |  등록일: 01.15.2018 14:48:33  |  조회수: 725
윤하는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을 거쳤고 이로 인해 수면제, 신경안정제 등을 복용하게 됐다. 복용한 지는 5년 전부터였다"며 "이 약을 4년 정도 먹다 보니 성대 근육이 손상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윤하는 이어 "약을 끊고 성대 관련 수술도 받으며 6개월 동안 재활도 했다"며 "이제는 더 많이 좋아졌다는 걸 느꼈다"고 밝혔다.

윤하는 "지금은 약에 의존하지 않는다"라면서도 "불안정한 건 아직 비슷하니까 극복하려고 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윤하는 "평소에 취미가 없어서 쉬는 동안 스트레스 많았다"고 말을 잇고 "최근 콘서트를 하면서도 하고 나서 스트레스 풀렸다. 나는 무대 위에 있어야 한다는 걸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그나마 취미를 꼽는다면 강아지 키우는 것"이라며 "강형욱 소장님이 운영하는 훈련소에 가면서 교감하고 스트레스를 풀었다. 지금 강아지는 2마리를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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