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서미경은 셋째 부인 아닌 첩이다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3.20.2017 14:08:55  |  조회수: 539
‘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서미경 씨를 롯데 신격호 총괄회장의 셋째 부인이라고 보도한 언론에 분노했던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전원책 변호사는 JTBC ‘썰전’에서 롯데 비리 수사와 관련해 “우리나라 언론들 왜 이렇게 천박하냐”며 분개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왜 서미경 씨를 셋째 부인이라고 하나. 우리나라는 일부다처제가 아니다. 첩을 두는 행위는 불법“이라고 밝혔다.


이어 ”첫째 부인은 사별했고 두 번째 일본 부인이 살아있는 상황이다. (일본 역시) 중혼을 허용하지 않는 나라“라며 서미경을 셋째 부인이라 칭하는 언론들을 저격했다.

서미경 씨는 1977년 제1회 ‘미스 롯데’로 선발돼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1983년 신 총괄회장과의 사이에서 딸 신유미 씨를 낳은 뒤, 혼인신고 절차 없이 신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를 유지 중이다. 신 총괄회장과 서 씨의 나이 차이는 거의 40세에 이른다.

한편 채동욱 전 검찰총장도 축첩행위가 들통나면서 억지로 옷을 벗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