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임창정어린 신부, 과감한 드레스에 놀란 결혼식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1.17.2017 16:16:51  |  조회수: 15344
이토록 행복한 키스라니. 임창정이 2017년을 사랑의 맹세로 시작했다. 18세 연하의 여자친구를 아내로 맞았다.

지난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라움에서 임창정 부부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이날 본식에는 임창정의 세 아이도 함께 했다. 화동으로 나서 아빠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감동과 웃음이 넘친 결혼식은 두 사람의 키스로 마무리됐다. 임창정은 아내의 입술에 행복하게 입을 맞추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신랑 임창정보다 큰 키의 신부는 결혼식 내내 주목받기도 했다.


지난해 1년 6개월간 열애한 사실을 밝혔던 임창정은 아내 서 씨를 공개하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서 씨는 1973년생 임창정보다 18세 어린 1991년생.

임창정과 교제할 당시 요가강사로 알려진 서 씨는 원래 직업은 승무원. 하지만 자신의 적성을 찾아 요가강사로 전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임창정의 13집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등장, 우월한 미모로 주목받았다.


웨딩화보에서도 서 씨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확인할 수 있었다. 임신 6개월의 몸에도 불구 서 씨는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오는 5월 네 아이의 부모가 되는 임창정과 서 씨는 신혼여행을 미루고 당분간 태교에 전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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