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진상 스타 A양, 동남아서 매니저에 제주물 심부름시켜"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8.25.2016 17:54:33  |  조회수: 4426
황당한 요구를 한 스타의 진상 에피소드가 밝혀졌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TV E채널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기자들 3'에서는 해외여행 중 추태를 부린 스타들을 폭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연예부 기자는 배우 수애의 여행담을 전했고, 김태현은 "너무 훈훈한 얘기만 들으면 재미가 없다. 진상을 부린 스타는 없냐"라고 물었다.

이에 기자는 "김태현 씨를 위해 최고의 진상 여자 스타의 이야기를 들고 왔다"라며 운을 띄었다.

이어 기자는 "연예인 A양이 화보 촬영차 동남아를 간 적이 있다. 그런데 이 A양이 매니저를 불러 '나 지금 제주 삼다X를 마시고 싶으니 무조건 이걸 사와라'라고 한 거다"라고 말했고, 패널들은 인상을 찌푸렸다. 

또 "하필 그 촬영 장소가 마트까지 2시간이나 걸리는 외지였다. 그 물이 있을 리가 없지 않냐. 결국 매니저가 힘들게 마트에 다녀와 타 사의 물을 사줬더니 A양이 매니저 앞에서 현지 생수를 마셨다더라"라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그러자 레이디 제인은 "왜 그러냐. 못됐다"라며 고개를 저었고, 신동엽은 "확실히 이니셜 토크가 몰입도가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