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대종상 무대 감사하고 영광..체력 관리하며 살쪘다"

글쓴이: Personna_  |  등록일: 06.03.2020 09:40:39  |  조회수: 2380

박봄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씨어터홀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1부 오프닝 축하무대에 섰다. 지난해 3월 솔로앨범 발표 후 다양한 활동을 해왔던 박봄은 오랜만에 공식 무대에 오른 만큼 많은 관심을 받게 됐다.

이에 대해서 박봄은 대종상 영화제가 끝난 후 이날 OSEN에 “대종상이란 큰 무대에 초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큰 영광이다. 많은 배우들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긴장이 되고 벅찬 무대였던 것 같다”라고 직접 소감을 말했다. 이날 박봄은 솔로곡 ‘봄’을 무대를 소화했다. 변함 없는 가창력을 소화하며 무대를 압도하는 존재감을 드러낸 박봄이다.


뿐만 아니라 박봄은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생하는 의료진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 극복에 노력하는 이들에 대한 응원도 잊지 않은 것.

박봄은 “코로나19 여파로 많이 힘든 시기이지만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분들 덕분에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힘든 시기인 만큼 우리 모두 함께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봄은 이날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부터 화제를 모으기 시작했다. 아찔한 킬힐과 화려한 초미니 원피스로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박봄의 트레이드마크인 늘씬한 각선미는 물론, 통통해진 볼살도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서 박봄 측 한 관계자는 OSEN에 “박봄이 지난해 많은 활동을 한 후 체력 보충을 위한 여유 있는 시간을 갖고 있었다. 평소 영화도 워낙 좋아하고 영화제 오프닝 무대에 서보고 싶다고 말해서 대종상 영화제 무대에 오르게 됐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봄은 올해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면서 살이 조금 찐 상태였지만,  ‘너무 서보고 싶은 무대’라며 대종상 영화제 축하공연에 응하게 됐다. 최근에는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녹음과 체력 관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고.

박봄은 지난해 3월 9년 만에 솔로앨범 ’Spring’을 발표했으며, 이어 ‘re:BLUE ROSE’와 ‘첫눈’ 등 음악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또 케이블채널 엠넷 ‘퀸덤’에 출연해 인상적인 무대를 보여줬으며, 드라마 ‘퍼퓸’ OST에 참여하는 등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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