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아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이영아의 소속사 빅펀치이엔티 측은 28일 더셀럽에 “이영아가 올해 연말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3살 연하의 직장인이다”라고 밝혔다.
당초 이영아는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연말로 연기하게 됐다.
예식 일정에 대해 소속사는 “연말에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영아는 지난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황금신부' '일지매' '제빵왕 김탁구' '대왕의 꿈' '달려라 장미' '뱀파이어 검사' '끝까지 사랑'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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