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중학교 후배 전지현 "학창시절 만화 같았다"

글쓴이: sopink  |  등록일: 12.09.2019 09:26:04  |  조회수: 2297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과거 배우 전지현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9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의 '잇츠 스타쇼타임마' 코너에는 옥주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옥주현은 언주중학교 후배 전지현과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옥주현은 "전지현 반의 합창대회를 지도한 적 있다. 내가 지도하게 된 반에 전지현이 있었던 것"이라며 "그때부터 너무 예뻤다. 등교하는데 만화같았다. 그때는 굉장히 내성적이었는데 한 마디 던지는 게 위트있었다"고 말했다.

옥주현은 "전지현도 기억하고 있느냐"는 DJ 장성규 질문에 "기억을 하지 않겠나. 왠 이모같은 선배가 들어와서 가르쳤다고 생각할 것 같다"라며 "샵을 같은 데 다녀서 자주 보기도 했고 필라테스도 같이 하면서 가끔 마주친 적도 있다. 그런데 그때 이야기를 나누지는 않았다"고 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