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2019 멜론 뮤직 어워드(MMA)’에서 펼쳐진 지민의 현대무용 독무가 K-팝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와 카카오TV에서 각각 방탄소년단 직캠 1위에 올라 전 세계의 열기가 화제다.
레드카펫 직후부터 단독으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한 지민은 방탄소년단의 디오니소스의 인트로 퍼포먼스에서 '달의 신-아르테미스'를 표현한 초절정 서정적 독무로 전 세계 팬들에게 충격과 감동을 안겼다.
지민의 무대 이후 전 세계 3개 트렌드, 500만 이상 언급량, 세계 55개국 15개 키워드로 63개 트렌드, 미국 트렌드 1위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남겼으며 멤버 중 단독으로 중국 웨이보 트렌드에 오르는 등 역대급 레전드가 된 무대였다.
오직 천 하나와 맨발로 무대에 오른 지민은 달빛 아래 한 마리 흰나비의 날개 짓을 연상시키는 독무로 무대를 압도했고 현재 카카오 TV와 유튜브 공식 채널 '원더케이'개인 직캠 조회수 1위로 대중의 폭발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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