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kg99kg" 슈주 신동, 4주만에 17kg 감량완전 훈남됐네

글쓴이: cogent  |  등록일: 11.22.2019 09:21:52  |  조회수: 1207
지난달 말 다이어트 선언을 한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4주 만에 17kg을 감량했다.

다이어트 선언을 했을 때 체중이 무려 116kg이었던 신동이 17kg을 감량하며 현재 99kg으로 두 자릿수 진입에 성공했다.

신동은 과거 굶은 다이어트나 덴마크 다이어트 등 수많은 다이어트를 시도했으나 매번 요요를 경험하게 됐고 잦은 다이어트 실패로 요요가 반복되면서 자연스럽게 운동이나 바깥 활동이 줄어 들면서 예전과 다르게 무대에서 춤을 출 때도 체력이 달리는 것을 많이 느끼게 돼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잦은 다이어트 반복과 실패로 인해 최근 건강까지 문제가 됐던 신동은 건강한 방법을 찾던 중 32kg을 감량하고 질병까지 개선된 유재환의 모습을 보고 같은 방법을 선택하게 됐고, 그 결과 지금까지 4주 만에 무려 17kg을 감량했다.
기사 이미지

신동은 “그동안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로 다이어트를 반복하다 보니 요요로 인해 최고 체중을 찍게 됐고 운동으로 뺄 엄두도 나지 않아 이제 더 이상 혼자서는 살을 뺄 수 없다는 생각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며 “관리를 받으면서 굶지도 않고 하루 세끼를 건강하게 챙겨 먹었고 운동도 하지 않았는데 체중이 빠지는 것을 보면서 내가 왜 다이어트에 실패했었는지 알게 됐다. 특히 AI 분석을 통해 내 몸에 대한 전반적인 상태를 알게 됐고 앞으로의 다이어트 방향에 대해 컨설팅을 받는데 이처럼 데이터를 통해 안 좋았던 수치들이 건강하게 변화되는 것을 직접 보는데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17kg 감량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신동은 체중이 17kg이나 빠진 것도 좋지만 인치가 정말 달라졌다며 다이어트전 허리둘레가 41인치였는데 지금은 36인치로 줄어 이전에 입었던 옷들을 못 입게 돼 코디네이터가 새로운 옷을 구하느라 애를 먹고 있다는 우스갯소리를 전하며 무대에서 춤을 출 때도 이전과 다르게 에너지가 넘치는 즐거운 경험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